올림푸스한국, “사진도 찍고 공연도 보고, 불황기 즐거운 일석이조 이벤트”

서울--(뉴스와이어)--모두 어려운 시기라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문화공연 관람한 편 정도는 포기할 수 없다!’면 올림푸스한국이 준비한 크리스마스 맞이 <호두까기 인형 문화출사 기자단>이벤트에 참여해 보는 것은 어떨까?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은 오는 12월 7일까지 유니버셜 발레단의 크리스마스 발레 공연 <호두까기 인형>에 참석할 ‘문화출사 기자단’ 160명을 모집, 선발한다. 공연은12월 17일 오후 7시 30분부터 유니버셜 아트센터(구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문화출사 이벤트는 리허설 때 진행되기 때문에 대중에 공개되기 전 먼저 관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공연 중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별하다. 금번 출사 이벤트가 진행되는 유니버셜 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은 23년 동안 총500여 회의 공연이 매진을 기록한 12월의 대표 문화 컨텐츠다. 특히, 무대와 군무가 그 어느 발레보다 화려하고 볼거리, 찍을 거리가 많아 사진 애호가들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올림푸스한국의 ‘문화출사 기자단’이벤트는 뮤지컬이나 연극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을 촬영하며 관람하는 특화된 출사 이벤트다. 올림푸스한국은2007년 <비보이 앤 발레리나>를 시작으로 <클레오파트라>, <노트르담 드 파리>, <브레이크 아웃> 등 공연뿐 아니라 가수 <애즈원>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등에서 이 같은 출사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올림푸스한국 측은 보통 공연장에서는 배우들의 초상권 보호와 정숙한 공연 진행을 위해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지만 DSLR카메라의 유행과 함께 디지털카메라 애호가들에게 차별화된 촬영 기회를 제공하고자 ‘문화출사 기자단’을 구성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호두까기 인형>이벤트는 ‘문화출사 기자단’ 이벤트로는 7번째이며, 이전까지 매회 경쟁률이 최고 10대 1에 이를 정도로 폭발적인 호응을 받아 왔다.

참가신청은 12월 7일까지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www.olympus.co.kr)에서 가능하다. 대상은 올림푸스 및 타사 DSLR카메라 사용자 140명, 콤팩트 카메라를 포함한 모든 올림푸스 카메라 사용자 20명이다. 선발 결과는 12월 8일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자 체험단으로 선발되면 1명을 동반할 수 있다. 참가비는 동반 1인을 포함해 1만원이다.

또한 현장에서 최신 DSLR카메라 및 고급렌즈를 대여하여 체험할 수 있으며, 공연장면을 찍은 사진을 온라인 포토 컨테스트에 응모하면 최고의 사진을 선정하여 뮤-790SW 스페셜 카메라 (1명), 카메라 제습기(3명) 등의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포토 컨테스트는 12월 18일부터 31일까지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당선작은 1월 6일에 발표된다.

올림푸스한국의 영상사업 본부장 권명석 상무는 “올림푸스한국이 디지털카메라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07년 겨울 첫 시도했던 ‘문화출사 기자단’이 1년 동안 큰 인기를 얻으며 이번 <호두까기 인형>까지 총 7회를 맞았다”며, “앞으로도 올림푸스한국은 창의적이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사진 문화의 저변확대와 발전을 지원하며, 문화를 사랑하는 광학 기업 이미지를 널리 전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olympus.co.kr

연락처

올림푸스 김현지 과장 02-6255-3451 010-9757-8213
프레인 강응현A.E 02-3210-9674010-9038-9979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