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베즐리’, 크리스마스 브레드 ‘슈톨렌’ 출시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상품으로 출시되는 '슈톨렌'은 예수 그리스도가 갓난아기 때 사용했던 요람의 모양을 본떠 만든 독일 전통 브레드로 유럽에서는 12월 초부터 일요일마다 한조각씩 먹으며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손꼽아 기다린다고 한다.
'슈톨렌'은 엄선된 재료를 사용함은 물론 숙성시킨 체리, 오렌지, 건포도와 호두, 통아몬드 등의 엄선된 견과류가 듬뿍 들어 있어 식감이 뛰어나다.
현대F&G 류현영 제과장은 "유럽 전통의 맛을 살리기 위해 프랑스 밀가루를 사용했다"며, "슈톨렌을 1cm 정도로 얇게 썰어 원두커피나 홍차와 함께 먹으면 맛과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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