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블랙 주연 ‘비카인드 리와인드’ 2008년 100대 영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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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4 11:09
서울--(뉴스와이어)--어려워진 경제 상황에 힘들고 지친 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귀환한 코미디의 제왕 잭 블랙 주연의 <비카인드 리와인드>(감독_ 미셸 공드리/수입_스폰지/배급_㈜싸이더스 FNH)가 영국 ‘더 타임즈’가 선정한 2008년 100대 영화에 선정되어 개봉 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코미디의 제왕 <쿵푸팬더> 잭 블랙이 “제목만 대면 모두 찍어드립니다.”
주문식 맞춤형 비디오 <비카인드 리와인드> 2008년 100대 영화 선정 쾌거!

지난 12월 1일, 영국 ‘더 타임즈’ 온라인판(http://entertainment.timesonline.co.uk/tol/arts_and_entertainment/film/article5229263.ece?token=null&offset=0&page=1) 은 2008년 개봉한 모든 영화를 대상으로 올해의 100대 영화를 선정했다. 전문가들의 선정 이유, 리뷰와 함께 공개된 올해의 100대 영화는 별점 형식으로 점수를 매겨 선정했으며 별 다섯 개가 최고 점수이다.

우선 선정된 영화 중, 개봉을 앞두고 가장 눈에 띄는 영화는 1월 8일 개봉 예정인 잭 블랙 주연의 <비카인드 리와인드>! 별 4개를 획득하며 잭 블랙의 코미디를 기대하는 관객들에게 만듦새에 있어서도 결코 허술하지 않은 탄탄한 작품임을 입증한 <비카인드 리와인드>를 선정한 데 대해 Edward Porter는 리뷰를 통해 “내용 구성은 단순하게 보일 수 있지만, 극 중 아마추어 영화를 만드는 주인공들의 아이디어와 영화 속 영화들이 사랑스럽고 위트 넘친다!”는 소감을 밝히며 미셸 공드리의 상상력과 잭 블랙이 만나 이뤄낸 시너지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11일 개봉을 앞둔 <오스트레일리아>도 <비카인드 리와인드>와 함께 별 4개를 획득하며 2차대전이 일어나던 시기의 호주가 얼마나 아름다우면서도 동시에 비정한 도시인지 알게 해주는 영화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개봉한 영화 중에서는 올해 초 사망한 영화배우 故 히스 레저의 유작인 <다크나이트>가 최고 점수인 별 5개를 획득하며 눈길을 끈다. 올 여름 공개된 <다크나이트>는 평단과 관객들의 찬사를 이끌어내며 흥행과 비평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작품으로 ‘더 타임즈’에서도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받으며 작품성 및 흥행성을 갖춘 영화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 외, 국내 개봉 영화 중에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한 작품으로는 <데어 윌 비 블러드>로 이미 아카데미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 촬영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입증 받은 바 있다.

혹독한 경제 상황으로 인해 더욱 코미디가 그리운 지금, 코미디 제왕 잭 블랙의 귀환은 그래서 더 반갑기 이를 데 없다. 잭 블랙이 <비카인드 리와인드>에서 연기한 “제리”는 전력발전소에서 감전 당하게 되면서 비디오 가게 내 모든 테이프들을 날려버린 장본인으로 이를 무마하기 위해 고객이 원하는 영화들을 장르 불문, 소재 불문으로 찍게 되면서 <죠스>부터 <반지의 제왕>까지 1인 20역을 소화하게 되는 캐릭터로 잭 블랙만이 선보일 수 있는 코미디 연기의 진수를 선보이며 오는 1월 8일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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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 김민정 대리, 연경아 02-547-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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