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뷰티 인스티튜트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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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바이오 코스닥 027050
2008-12-05 09:39
서울--(뉴스와이어)--코리아나 화장품(대표이사 사장 유학수 www.coreana.com)은 5일 서울 서초동에 글로벌 피부 관리사 양성 및 고객에게 수준 높은 뷰티 서비스를 위한 ‘코리아나 뷰티 인스티튜트(Coreana Beauty Institute)’를 개원한다. 체계화된 미용 교육을 통해 국가 공인 자격증 대비뿐만 아니라 글로벌 감각을 갖춘 전문 피부 관리인 양성을 본격화 한다.

지난 달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월드 베스트 뷰티 서비스 그룹(World Best Beauty Service Group)’을 선포한 바 있는 코리아나는 뷰티 인스티튜트 설립을 통해 본격적인 뷰티 서비스를 실현하고자 한다. 단계별 심화 과정을 통해 자격증 대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피부 상담 전문가, 에스테틱 CEO 등의 피부 관리 스페셜리스트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미 국내 최대 에스테틱 프랜차이즈 샵인 ‘미플’과 프리미엄 직영샵인 ‘세레니끄’를 운영하고 있는 코리아나는 현장에서 얻은 피부 관리 노하우와 지난 20년 간 축적한 피부 과학 기술을 결집하여 교육 프로그램화 하였다. 또한 프랑스, 미국, 일본, 중국 등과의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 선도적인 기술을 공유하고 다양한 연계 사업을 통해 글로벌 감각을 갖춘 성장 동력으로 삼고자 한다.

코리아나 뷰티 인스티튜트는 크게 ‘뷰티 베이직 과정’과 ‘뷰티 글로벌 엑스퍼트 과정’으로 나뉘어 지며, 각 단계별로 심화 구성되었다. 교과 과정은 ▶ 초급과정-기초 지식 및 피부 관리사 자질 육성 ▶ 중급과정-피부 미용 국가 자격증 취득 ▶ 피부상담 전문가 과정-매니저 상담스킬 및 실전 테크닉 실습 ▶ 톱 매니지먼트 양성 과정-글로벌 에스테티션 양성, 강사 양성, 메디컬 테라피스트 양성 ▶ 에스테틱 CEO과정-뷰티 경영자 세미나, 코리아나 뷰티 칼리지, 해외 경영 연수 등으로 구성된다. 레벨 테스트 실시 후, 수강생 수준에 맞는 단계에 입학 및 우수 학생은 상위 과정에 진급할 수 있다. 수강 정원은 매월 최대 150명이며, 연 2천 여 명의 피부 전문가를 배출할 계획에 있다.

코리아나 뷰티 인스티튜트는 국제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강사가 강의를 담당한다. 피부 이해, 화장품 기초지식, 마사지 기법, 고객 만족 서비스 등의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통해 피부 미용 국가 자격증을 준비한다. 특히 일본 동경미용전문학교 연수 기회 제공 및 강사 초청 특강 실시, 프랑스 에스테덤社 연수 기회 제공, 프랑스 이브로쉐社 아카데미 유학 기회 제공, 중국 실미미용학원에서 중국 정통 경락 연수 기회 제공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수강생이 세계적인 피부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코리아나 뷰티 인스티튜트 김정호 상무는 “코리아나는 지난 20년간 쌓아온 뷰티 노하우를 통해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우수한 강사진을 구축했다”며, “코리아나 뷰티 인스티튜트는 기존 에스테틱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개방하여 피부 전문 인력 양성의 폭을 확대하고, 소비자가 저렴한 가격에 고급 에스테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core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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