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i ‘원더킹’, 엔도어즈와 함께 북미지역 진출
이번 계약으로 ‘원더킹’은 일본, 홍콩, 대만에 이어 북미 지역까지 수출이 확정됨에 따라 게임의 우수성이 증명되었으며, 글로벌 게임으로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특히 올해 국내 게임 산업의 총 수출액은 10억불을 돌파할 전망으로, 역대 최고의 해외 수출실적을 달성했고, 또한 내년에도 그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전통 수출 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재의 경제 위기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으며 이러한 차세대 新성장 동력인 게임산업의 발전에, ‘원더킹’도 함께 하게 되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이번에 SBSi와 ‘원더킹’의 북미 퍼블리싱 계약체결을 함께한 엔도어즈 인터렉티브는 '아틀란티카', '군주', '타임앤테일즈', '쿵파' 등의 대작 타이틀로 유명한 게임 개발사 엔도어즈(대표 조성원)의 미국 현지 법인으로, 최근 '아틀란티카' 의 북미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엔도어즈 인터렉티브는 게임과 시장을 모두 잘 이해하고 있는 퍼블리셔로 SBSi와 류엔소프트는 이러한 엔도어즈 인터렉티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원더킹’의 게임성을 한층 높이고 철저하게 현지화 작업을 진행 할 예정에 있어 북미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SBSi 게임사업팀 임창광 PM은 “파워풀한 개발력을 보유한 엔도어즈 인터렉티브와의 계약을 통해 ‘원더킹’이 북미시장으로 진출하게 된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시아지역을 넘어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원더킹’의 경쟁력을 확대해 나가면서 한국 온라임 게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엔도어즈 인터렉티브의 대표 피터강은 “원더킹과의 계약 체결로 좀 더 폭넓은 연령대와 성별의 유저 포트폴리오를 확보하여 북미 시장에서 메이저 퍼블리셔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며 “엔도어즈 인터렉티브만의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원더킹을 까다로운 북미시장의 입맛에 맞는 게임으로 변모시켜 ‘아틀란티카’에 이어 새로운 돌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SBSi와 엔도어즈 인터렉티브의 원더킹 북미지역 수출 계약 관련 조인식 장면은 5일 밤 1시 50분 SBS ‘게임쇼! 즐거운 세상’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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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i 전략기획팀 류하나 대리 02-2001-6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