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수산물공사, 찾아가지 않은 보증금 찾아가세요

서울--(뉴스와이어)--서울농수산물공사(사장 김주수)는 가락시장에서 영업을 하다 폐업한 상인들 중 찾아가지 않고 있는 보증금을 찾아주기 위해 “찾아가지 않은 보증금 찾아주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락시장에서 영업을 하다 영업부진 등의 사유로 폐업하고 떠난 상인들의 보증금(시설사용보증금, 임대보증금)을 돌려줌으로써 국제 금융 불안으로 야기된 경기침체에 따른 서민의 어려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가락시장 개장(1985년) 후 2008년 12월 현재까지 계약해지 후 보증금을 찾아가지 않고 있는 상인(중도매인, 임대상인)은 관련부서에서 본인 확인을 받으면 채권 압류 등 특별한 사유가 없을 경우 체납금을 공제한 후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본인 확인을 위해서는 개인사업자의 경우는 주민등록증, 인감증명서, 통장사본, 인감도장, 법인사업자의 경우에는 등기부등본, 법인인감증명서, 통장사본, 인감도장을 지참하고 서울시농수산물공사 농산팀(02-3435-0412), 수축산팀(02-3435-0436), 재무팀(02-3435-0384)으로 방문하면 된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개요
서울시가 운영하는 가락시장에 위치한 공공기관

웹사이트: http://www.garak.co.kr

연락처

서울시농수산물공사 재무팀장 이원석 02-3435-0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