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몬티’의 피터 카타네오 감독의 눈부신 신작 ‘오펄드림’

서울--(뉴스와이어)--실직자들의 분노와 괴로움을 웃음과 풍자로 담은 영화 <풀 몬티>는 300만 달러의 저예산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개봉 당시 블록버스터 <쥬라기 공원>이 세운 기록을 꺽고 세계에서 영국 영화 역사상 제작비 대비 최고의 수익을 기록했던 작품이다. 이 기록은 저예산 영화가 세계적인 흥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시켰으며, <풀 몬티>로 세계 영화계의 주목을 받은 ‘피터 카타네오’ 감독이 소녀의 아름다운 꿈을 그린 영화 <오펄드림>을 가지고 올 겨울,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믿음과 희망을 눈 앞의 현실로 만드는 감독!!
웃음과 풍자, 감동을 아는 ‘피터 카타네오’ 감독이 돌아온다!!

‘피터 카타네오’감독의 <풀 몬티>는 첫 영화 데뷔작으로 개봉 당시, 세계적으로 제작비 대비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한 영화로, 영국의 경제침체로 인해 실업률이 증가했던 1980년 초를 배경으로 제철소에서 해고당한 사람들이 생계를 위해 스크립 쇼를 벌이는 과정을 웃음과 풍자를 통해 눈물겨운 감동으로 그려냈다는 평을 받았다.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을 휩쓸었으며, 미국 배우 조합상에서는 10명의 배우들이 함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풀 몬티>는 주인공들의 분노와 괴로움, 절망을 다름아닌 음악을 통해 절망 속에도 희망을 찾아주는 낙천적인 소재로 사용하였다. 영화 음악이었던 ‘Hot Stuff’는 유명 뮤지션인 도나 썸머가 부른 곡으로, 국내에서도 여러 번 리메이크 되었다. ‘Hot Stuff’는 빌보드차트에서 6주 이상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기록했으며, <풀 몬티>는 후에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로도 상영되어 큰 성공을 이뤘다. <풀 몬티>는 단순히 웃고 마는 코미디 영화가 아닌, 웃음은 눈물보다 강렬한 절망과 슬픔을 담아 내는 수단임을 표현한 영화로 깊은 감동과 웃음 속에 내포된 진한 의미를 전세계에 선사했다.

빛나는 기적으로 눈부신 <오펄드림>!!
올 겨울을 책임질 가슴 따뜻한 이야기!!

<풀 몬티>에서 생계를 위해 벗을 수 밖에 없는 남자들의 애환과 고통을 유쾌한 유머로 그려냈다면, ‘피터 카타네오’ 감독은 그의 신작 <오펄드림>을 통해 한 가족의 사랑과 이해, 그 속에서 찾아가는 가족의 소중함,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상상과 믿음을 그린 영화이다. 소소한 일상 속에서 차마 느끼지 못한 인생의 중요성을 깨우쳐주는, 아이와 어른이 함께할 수 있는 알찬 내용을 그린 <오펄드림>은 오펄 광산 마을 소녀의 꿈을 지켜주기 위한 마을 사람들의 아름다운 거짓말을 담아냈다. 세계 권위의 문학상인 ‘서머싯 몸’ 수상에 빛나는 ‘벤 라이스’ 작가의 원작 소설 <포비와 딩언>을 영화화한 <오펄드림>은 책을 뛰어넘는 아름다운 이야기와 빛나는 희망을 담았으며, <어톤먼트>에서 아름다운 선율로 스크린을 사로잡았던 ‘다리오 마리아넬리’ 음악감독이 참여해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올 겨울, 가장 따듯한 이야기로 극장가를 찾아올 <오펄드림>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눈부신 감동 스토리를 선사 할 예정이다. 웃음과 풍자를 통해 강렬한 슬픔을 그려냈던 ‘피터 카타네오’ 감독은 <오펄드림>을 통해 일상에서 깨닫지 못한 소중한 사람들과 희망에 대해 전달해 줄 것이다.

꼬마 소녀의 빛나는 환상을 지켜주기 위해 사람들의 아름다운 거짓말을 그린 영화 <오펄드림>은 오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꿈 같은 이야기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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