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인들이 바다보호 특히 참치보호에 큰 관심을 가져주기 바랍니다. 유엔의 수장이 한국이듯 바다보호의 수장으로 한국인들이 앞장서 주기 희망합니다”

환경운동연합의 초청으로 6일(토) 오전 9시30분 그린피스 소속 에스페란자(esperanza) 캠페인 선박이 부산항을 통한 방한했다.

한국해양대학교 부두에 정박한 에스페란자는 그린피스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3척의 해양캠페인 선박중 가장 크다. 다른 두 배는 레인보우워리어호와 악틱선라이즈호로 고래보호와 반핵운동을 위해 한국에 온 바 있다. 에스페란자는 8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제5차 중서태평양수산기구 연례회의를 계기로 한국에서 참치보호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방한했다.

에스페란자호의 선장 메들린(Madeleine, 여, 42세, 호주국적)은 “한국입항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중서태평양수산기구(WCPFC) 회의에서 참치보호를 위한 전향적인 결정이 내려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메들린 선장은 “한국인들이 바다보호 특히 참치보호에 큰 관심을 가져주기 바랍니다. 유엔의 수장이 한국이듯 바다보호의 수장으로 한국인들이 앞장서 주기 희망합니다”고 말했다.

에스페란자호는 원래 러시아의 소방선을 그린피스가 구입하여 캠페인선박으로 개조했다. 제원은 2072톤, 73미터, 21명의 선원이 있다. 2001년 그린피스는 에스페란자호를 출범하면서 전세계 회원들에게 배이름을 공모했고 희망(hope)란 뜻의 스페인어 에스페란자가 채택되었다.

환경운동연합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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