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동문교사의 밤 12월 5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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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2008-12-07 14:00
광주--(뉴스와이어)--조선대학교 62년 역사를 통해 배출된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는 ‘동문교사의 밤’ 행사가 12월 5일 오후 6시 무등파크호텔 4층 컨벤션홀에서 광주시교육청 관계자, 광주에서 일선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중고등학교 교장·교감·교사, 총동창회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동문교사들에게 동북아 중심대학으로 우뚝 서기위해 전력하고 있는 모교의 발전상과 비전을 널리 알리고 조선대학교 출신이라는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전호종 총장 환영사, 안순일 교육감 축사, 조선대학교 홍보영상, 양인영 기획조정실장의 학교 현황과 장기발전계획 소개, 박용현 입학처장의 입학전형 안내 순서로 진행됐으며 2부는 만찬을 통해 우의를 다졌다.

전호종 총장은 “그 동안 광주 교육을 굳건하게 지켜온 동문교사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격려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가 선후배 동문교사들의 화합의 장이 되고 모교와의 유대를 돈독하게 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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