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태블릿과 코렐 페인터X 한글판 특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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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콤
2008-12-08 09:24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서석건, www.wacomkorea.com)은 와콤 태블릿과 ‘Corel Painter X(코렐 페인터X) 한글판’을 특별 패키지로 저렴하게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디지털 아트 작업에 꼭 필요한 전문가용 와콤 태블릿과 최근 출시한 그래픽 소프트웨어인 코렐 페인터 X 한글판을 한꺼번에 패키지화하여 마련할 수 있어, 디지털 아티스트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적의 그래픽 환경을 갖출 수 있는 기회이다.

패키지는 각각 인튜어스3(모델명 PTZ-630, PTZ-930), 신띠크(Cintiq12WX)와 코렐 페인터X 한글판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제품으로 구성된 패키지는 시중가보다 41만원~45만원 낮춰진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패키지 특별 판매의 기간은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구매처는 와콤온라인 쇼핑몰(buywacom.co.kr) 및 파이널이펙트, 오픈몰, 크리다에서 가능하다. 한편 패키지 구매고객에 한해 페인터 소프트웨어 무상 방문교육을 진행한다.

한국 와콤 서석건 사장은 “최신 그래픽 소프트웨어와 전문가용 태블릿을 패키지로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프로모션”이라며 “디자인 전문가들이 보다 저렴하게 작업 환경을 꾸밀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또한 고객을 위해 찾아가는 페인터 교육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코렐의 김준오 지사장도 “20년 전 개발 당시부터 환상의 궁합을 보여온 Corel Painter 와 Wacom 태블릿은 그래픽 아트 분야에서 드로잉, 이미지 편집뿐만 아니라 유화, 수채화 등 회화 풍의 신 조류를 구현해 낼 수 있는 최상의 조합” 이라고 평가하면서 “이번 프로모션은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 라고 밝혔다.

인튜어스3는 전문가용 펜 태블릿 제품으로, 5,080 lpi의 고해상도와 1,024 단계까지 압력을 감지하고, 60도까지 기울기 각도를 인식하는 태블릿 펜과 지우개 등 전문가들이 섬세한 표현 하나하나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신띠크12WX는 양방향 펜 디스플레이 인식 기능과 휴대성을 강화한 와콤의 첫 하이브리드 제품으로 높은 품질과 스크린에 직접 펜으로 입력할 수 있는 12.1" TFT 디스플레이, 페인팅 및 스케치 등이 가능하다.

한국와콤 개요
타블렛 전문기업인 와콤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펜 타블렛, 액정 타블렛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와콤의 타블렛은 의료분야 외 교육, 산업/공업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주식회사 와콤은 1983년 7월에 창립된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해 있다. 와콤은 ‘자연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을 통해 사람과 기술을 더 가깝게 한다’는 비전으로, 전세계를 선도하는 펜 타블렛, 디스플레이, 디지털 스타일러스, 전자 서명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와콤의 직관적인 입력 장치의 뛰어난 기술은 디지털 예술, 영화, 특수 효과, 패션 및 디자인을 위한 창조적인 활동에 활용되며, 비즈니스 및 일반 사용자들의 개인 창작 활동에도 사용된다. 와콤은 2004년 4월 한국 현지법인 한국와콤을 설립, 한국 타블렛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wacom.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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