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에서 생긴 피부고민 응급 처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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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8 09:34
서울--(뉴스와이어)--올해도 어김 없이 돌아온 신나는 스키시즌.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짜릿한 스키의 쾌감을 즐기는 것도 잠시뿐이다. 차가운 바람과 건조한 공기로 인해 피부는 쉽게 상하고, 급작스러운 운동으로 여기저기 근육통이 생기기 쉽다. 그러나 현장에서의 간단한 대처만으로도 스키 후유증을 벗을 수 있다. 스키장에서 생길 수 있는 피부 고민, 그 응급처치법을 알아보자.

‘미쓰 홍당무’처럼 빨갛게 달아오른 민감한 피부

슬로프와 실내의 온도차가 큰 스키장에서는 확장된 모세혈관이 수축기능을 잃어 안면홍조처럼 양볼이 빨갛게 되기 쉽다. 금세 피부가 진정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 한번 수축기능을 상실한 모세혈관은 자연 치료가 어렵고, 재발의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미리 관리하지 않으면 습관성 안면홍조를 유발할 수 있다. <이브로쉐 안티 레드니스 데이 케어(50ml, 3만원>는 약초의 일종인 세란딘(celandine) 성분이 혈관벽을 튼튼하게 해주고 모세혈관이 확장되는 것을 막아 붉은 얼굴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찬바람에 시달려 푸석푸석해진 피부

춥고 건조한 스키장 환경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푸석푸석하게 만든다. 이럴 때에는 시트 타입의 마스크를 사용하면 부피도 작아 휴대하기 쉬우면서도 간편하게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줄 수 있다. 사용 전 차가운 시트 마스크를 따뜻한 물에 살짝 넣었다가 사용하면 마스크의 에센스 성분의 피부 흡수를 돕고, 혈액 순환을 돕는다. <제니스웰 허브테라피 릴랙스 마스크 (25ml/ 25,00원)>는 장미 추출물이 풍부한 보습력을 전하고 녹차 성분이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 준다.

과도한 운동으로 뭉친 근육

스키는 온몸을 이용하는 운동이다. 쓰지않던 근육을 갑자기 사용하게 되면 뻐근함과 근육통등 후유증을 앓게 된다. 근육이 뭉쳤을 때는 뜨거운 욕조에서 반신욕으로 릴랙스 해 주거나 오일로 간단하게 마사지해주어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브로쉐 르 휠레 에쌍씨엘 릴리빙 마사지 오일 유칼립투스(150ml/ 28,000원)>는 끈적이지 않는 마사지용 오일로 피로와 긴장 등으로 뭉친 근육 완화에 효과적이다. 피부 친화력이 좋아 끈적임이 없고 마사지 후 옷에 묻어나지 않는다.

퉁퉁 붓고 피로해진 발

답답한 부츠 안에서 장시간 시달린 지친 발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부기가 생길 수도 있고 발 냄새가 날 수 도 있다. 발은 인체의 곳곳이 숨어있는 중요한 기관으로 발만 잘 관리 해주어도 피로를 풀 수 있다. <제니스웰 릴랙스 풋미스트(100ml/9,000원)>는 멘톨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발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발의 피로를 풀어주고 보송보송한 발을 유지시켜 땀냄새를 억제해 준다. 또한 각질층이 가장 두껍고 피지선이 없어 건조한 발 뒤꿈치에 <제니스웰 릴랙스 풋크림(70ml/10,000원)>을 사용하여 간단한 지압을 하면 피부를 촉촉하게 해 주고, 피로를 해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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