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지하철이 더욱 흥겹고 즐거운 공연장으로 바뀐다.

지하철을 시민이 즐겨 찾는 일상 속의 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2000년 4월부터 사당역, 동대문운동장역, 을지로입구역 등지에서 지하철 예술무대를 운영해왔던 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가 최근 아티스트 인증제를 도입,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발굴하는 한편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공연내용으로 지하철 예술무대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나섰다.

서울메트로가 지난 10월20일부터 11월10일까지 실시한 이번 아티스트 공개모집에는 총 121개 팀이 지원했으며, 이들 중 서류전형과 오디션(11월19일~20일)을 통과한 60개 팀이 제 1기 서울메트로 아티스트로 최종 선발됐다.

앞으로 이들은 월별 공연계획에 맞춰 선릉역, 역삼역, 종로3가역, 압구정역, 사당역 등 서울메트로 116개 역사에서 재즈연주, 국악공연, 어린이 밸리댄스, 세계민속악기연주, 마술공연, 탭댄스, 비보이 공연 등 다양한 예술무대를 선보이게 되며 서울메트로는 공연실적과 내용, 시민들의 호응도 등을 정기적으로 평가하여 공연 수준을 높이도록 유도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제1기 서울메트로 아티스트로 선발과정에서 히스토리(모던클래식), 퍼니스트(퍼포먼스), ps뮤지컬(뮤지컬 갈라콘서트), 밸리걸스(어린이 밸리댄스) 등 총 4개팀이 각 부문별 우수팀으로 선정됐으며, 4인조 혼성그룹인 히스토리는 모던 클래식 연주팀으로 추억의 영화음악 및 드라마 음악 등 귀에 익은 클래식 음악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또 코믹 저글링 퍼포먼스를 주로 선보일 퍼니스트 팀은 독일 저글링 학교 출신으로 다양한 도구를 활용한 저글링, 코믹매직으로 시민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계획.

한편 뮤지컬 갈라콘서트로 젊은 고객들을 사로잡으로 PS뮤지컬은 현재 ‘올뎃뮤지컬’과 창작뮤지컬 ‘두근두근’에서 출연 중인 전문 뮤지컬 배우들로 구성돼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깜찍한 초등학생들로 이루어진 밸리걸스의 밸리공연 역시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메트로는 12월 8일 열린 인증식에서 우수팀으로 선정된 이들 네 팀에게 인증서와 함께 상패 및 부상을 수여했다.

서울메트로 개요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는 1974년 8월 15일 지하철 1호선 개통이후 고객여러분의 크나큰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지난 30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여 개통당시 1일 60여만명에서 현재 400여만명을 수송하는 명실상부한 서민의 발로 자리잡았으며 “안전·신속한 대중교통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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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홍보실 담당차장 김경호 02-6110-5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