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영화의 트랜드 … 유럽 특유의 낯선 분위기와 긴 여운

서울--(뉴스와이어)--사랑과 운명, 그리고 시간에 관한 아름다운 영화 <북극의 연인들 Lovers of the Arctic Circle>(수입/배급_이미지팩토리)이 12월 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가진 일반시사회에서 묘한 분위기로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일반시사회의 반응은 대부분 새롭고 독특하다는 점에서 <북극의 연인들>에 많은 점수를 주었다. 영화 속 주인공 아나(Ana)와 오토(Otto)의 운명적인 만남과 비밀스럽고 고통스러운 사랑.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한 북극권(북극권 가장자리 핀란드)에서의 비극적인 러브스토리가 매력적인 영화 <북극의 연인들>은 일반시사회를 통해서 긴 여운을 남기는 묘한 분위기로 관객들을 압도했다.

유럽 특유의 낯선 분위기와 긴 여운을 남기는 영화들이 올 겨울 영화의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렛미인>이 관객동원에 성공하면서, 색다른 분위기의 영화를 즐기려고 하는 관객층들이 유럽영화에 대한 편견을 깨가며 그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렛미인>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은 지금까지 헐리우드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낯설음에서 오는 독특함이었다. 또한 순간적인 감흥이 아닌 긴 여운이 남는 묘한 감흥에 크게 매료되었다. 지금까지의 유럽영화에 대한 편견을 깨가며, 국적과 취향의 영역을 허물어 가고 있는 셈이다.

여기에 더해 최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북극의 연인들>이 12월 4일 개봉하여 주말 관객들이 광화문 씨네큐브 등에서 매진 행렬을 계속하며 관객몰이를 지속시키고 있다. 영화의 독특한 전개방식이 조금은 낯설은 일반 관객들에게까지는 그 여파가 크지 않지만, 지속적인 관객들의 입소문을 통해서 <북극의 연인들>의 가슴 시린 긴 여운이 중독성 있게 퍼져가고 있는 중이다. 독특한 전개와 가슴 시린 긴 여운이 입 소문을 타고 있는 <북극의 연인들>은 광화문 씨네큐브, 아트하우스 모모, CGV 대학로, CGV 압구정, CGV 오리(분당), CGV 서면(부산), CGV 인천에서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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