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실태조사는 국립환경과학원에서 '99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07년에는 산단 지역 위주로 총 75개 지점에서, 다이옥신 등 61개 물질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한편 생태영향 정밀조사는 그간의 생태영향 조사 결과를 토대로 생태이상현상 발현정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낙동강 수계지역 하천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 지점 및 물질 : 대기 16개 지점(9개 물질), 수질·저질·토양 59개 지점(61개 물질)
※ 어류 채집 및 조사 : 4개 지점, 수질 중 오염물질 농도 조사 : 6개 지점
<환경잔류실태조사 결과>
조사대상 61개 물질 중 30개 물질이 1개 이상의 환경매체에서 검출되었으며, '99년부터 지속적으로 검출되는 물질은 11종으로 나타났다.
※ 지속적으로 검출된 물질 : Dioxins, Benzo(a)pyrene, Phthalate류(BBP, DBP, DEHP, DEP), Hexachlorbenzene, Benzophenone, Bisphenol A, Di-2-ethylhexyl-adipate, Tributyl Tin
다이옥신의 경우 대기 중 평균농도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며, 하천수 중 농도는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이었다.
대기중 다이옥신의 지역별 농도는 0.012~0.165 pg-TEQWHO/Sm3 로 「잔류성유기오염물질관리법」의 대기 중 환경기준(0.6 pg-TEQ/Sm3) 이내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 중 연평균 검출 농도는 '99년 결과와 비교할 때 1/6 수준으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다이옥신 농도가 감소 추세를 보이는 이유는 소각시설에 대한 규제강화와 중소형 소각시설의 감소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 소형 소각로 신설금지(’99.7 이후), 중소형소각시설 수 : 8,059기(’01) → 2,871기(’05)→ 2,028기(’06)
하천수의 다이옥신 농도는 0.008~1.984 pg-TEQWHO/L수준이었으며, 연차별로 뚜렷한 증감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산단지역 하천수가 일반지역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수질 중 다이옥신은 주요배출원인 다이옥신 배출시설에 대한 배출허용기준(10~300pg-TEQWHO/L)이 「잔류성유기오염물질관리법」에 마련되어 '09.1.26일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점차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불소계화합물(PFOS, PFOA)에 대해'06년부터 2년째 환경 중 농도를 조사한 결과,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이었으나, 여천·광양지역 하수처리장 방류수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농도로 나타나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조사지점 모두 문헌상 불소계화합물의 독성값(0.25×106 ng/L(어류)~73.2×106 ng/L(조류))보다 낮게 나타났다.
일반지역 하천수의 불소계화합물의 농도는 1.2~10.3ng/L(PFOS)와 1.5~14.1ng/L(PFOA) 수준으로 외국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산단지역 하천수의 경우 PFOS와 PFOA가 각각 불검출~297.5ng/L와 1.3~77.8ng/L 수준으로 외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 하천수중 PFOA 농도는 미국(테네시강, ND~598), 일본(동경타마강, 0.1~456.5ng/L), PFOS 농도는 미국(테네시강, 16.8~144), 일본(동경타마강, 0.24~440ng/L)
<생태영향정밀조사 결과>
이성생식세표의 발현율 및 비텔로제닌이 높게 나타난 낙동강 수계에 대해 붕어의 이성생식세포의 발현율과 비텔로제닌을 조사한 결과, 비오염지역 수준과 유사하게 나타났으며, 이성생식세포의 발현과 노닐페놀, 비스페놀A간의 인과관계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성생식세포의 발현율은 조사지점 중 선산·구미지역의 붕어에서 17.65~19.44%로 가장 높았으나, 영국, 네덜란드 등 외국의 비오염지역 조사결과와 유사한 수준이고
※ 영국의 수컷 잉어(‘98) : 비오염 지역 4~18%, 하수처리장 인근 11.7~100%,
네덜란드의 수컷 잉어(’01) : 하수처리장 인근 33~47%
수컷의 암컷화 지표를 확인하기 위해 조사한 수컷 붕어의 비텔로제닌 평균 농도는 0.48~8.35㎍/㎖으로 비오염 지역의 수컷 붕어 평균농도(10㎍/㎖이하)이하로 나타났다.
이성생식세포 발현율이 높은 지역이 비텔로제닌 평균 농도 역시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노닐페놀과 비스페놀A 등 단일물질에 의한 영향으로 해석하기는 어려우며, 복합적인 노출에 의한 결과로 추정된다.
<우선관리대상 내분비계장애추정물질 노출 평가 결과>
그간 조사결과 하천수와 퇴적물 중 농도가 다른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던 안양천 및 여수산단지역 하천 상·하류 전 구간을 39개 지점으로 나누어 상세 조사한 결과, 비스페놀-A와 노닐페놀의 생태위해도(PEC/PNEC)가 1이하로 ‘위해의 우려가 없음‘ 으로 조사되었다.
<향후추진계획>
환경부는 내분비계장애물질 노출에 따른 인체 영향과 생태적인 인과관계 등을 규명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조사 및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매년 지속적으로 검출된 물질이나 증가추세 물질에 대하여는 정밀조사를 통한 생태노출량 평가 또는 지역 상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육상환경, 해양, 식품 등 전 매체에 대해 총괄적으로 평가 할 수 있도록 ‘08년부터 추진중인 관계부처간 공동연구사업을 확대하며, 내분비계장애물질의 작용 및 영향에 대한 불확실성 규명을 위해 생태·독성학적 기반 연구를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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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화학물질과 이지윤 과장 02-509-79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