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가 (사)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학회장 황상재 한양대 교수)에 의뢰하여 실시한 ‘2008년도 사이버윤리지수 평가’ 결과에 따르면, 인터넷포털 분야에서는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석종훈)이 87.61점, 게임사이트 분야에서는 에이케이인터렉티브(대표 정우경),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이 각각 86.11점, 85.87점으로 청소년보호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2008년도 사이버윤리지수 평가는 33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이 중 네이버, 다음, SK커뮤니케이션즈, 야후코리아 등 18개 사업자가 참여한 인터넷포털(UCC, P2P 포함) 분야의 경우, 평균지수 82.36점으로 작년의 81.31점보다 1.05점 향상되었고, 엔씨소프트, CJ인터넷, 넥슨, 네오위즈게임즈, 예당온라인 등 15개 사업자가 참여한 게임사이트 분야의 경우, 평균지수 83.21점으로 작년의 80.05점보다 3.16점 향상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버윤리지수 평가는 매체업계의 자율규제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2006년 개발된 것으로 청소년의 이용이 많은 인터넷포털, 게임, UCC, P2P 등 사이트의 자율적인 참여로 실시하며, 올해에는 33개 사이트가 참여하여 청소년보호에 대한 객관지표평가, 업계자체평가, 이용자평가 등에 가중치를 두어 합산하는 방식으로 각 업체별 청소년보호정책을 다면평가하였다.
올해 청소년보호 최우수 평가를 받은 기업의 경우,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유해정보에 대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24시간 상근), 음란 관련 금칙어 관리, 청소년유해정보 판단기준 강화, 민원처리 신속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으며, 에이케이인터렉티브는 신속한 불만처리, 불법거래에 대한 제재, 이용자 품위향상 노력이, CJ인터넷은 성실한 불만처리, 부모님 전용 고객센터 등이 우수하게 평가되었다.
김두현 보건복지가족부 아동청소년복지정책관은 “많은 사업자들이 청소년보호를 위한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아직은 부족한 것은 사실이나, 이 평가가 사업자의 자율정화시스템 구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청소년보호에 대한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평가의 최우수기업에 대해서는 오는 12월 17일(수) 개최되는 ‘인터넷기업 송년의 밤’ 행사에서 청소년보호 우수기업으로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을 수여한다.
보건복지부 개요
보건복지부는 보건 식품 의학 정책, 약학정책, 사회복지, 공적부조, 의료보험, 국민연금, 가정복지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기획조정실, 보건의료정책실, 사회복지정책실, 인구정책실 등 4개실이 있다. 산하기관으로 국립의료원, 질병관리본부, 국립정신병원, 국립소록도병원, 국립재활원, 국립결핵병원, 망향의 동산 관리소, 국립검역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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