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앤원주식회사, 제13회 한국유통대상 ‘종합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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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앤원
2008-12-11 10:21
천안--(뉴스와이어)--원할머니보쌈과 박가부대를 운영하는 원앤원주식회사가 12월 11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3회 한국유통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와 매일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한국유통대상은 경영혁신과 선진화를 통해 우리나라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유통기업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유통혁신을 촉진하고 소비자 보호를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이다.

원앤원주식회사는 이번 평가에서, 최첨단 시설의 천안식품공장을 필두로 한 전국 유통망 확보과 Cold-Chain System을 통한 안전하고 신선한 식자재 공급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종합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원할머니보쌈, 퐁립, 별난소문, 박가부대 등 4개 브랜드 총300여 개의 점포를 운영중인 원앤원주식회사는 국내 프랜차이즈 외식업계에서 단일투자로는 가장 큰 규모인 220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건립한 천안식품공장을 통해 고객의 건강을 생각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에 노력하고 있으며, 철저한 위생관리와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김치생산라인이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우수식품) 지정을 받음으로써 음식의 가치와 품격을 더욱 높이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출시한 ‘L-글루타민산나트륨(MSG:인공화학조미료의 일종) 무첨가 제품’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L-글루타민산나트륨 무첨가 제품’은 보쌈류와 족발, 새싹쟁반무침면 등에 적용되는 것으로 최초 원재료에서 가맹점에 공급되는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적용하고 있다.

또한 신선한 식자재 배송을 위해 원자재의 입고∙검수부터 생산∙저장∙출고∙배송에 이르기까지 Cold-Chain System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배송차량에 GPS가 포함된 Cold-Chain System을 장착, 차량의 위치 추적과 함께 냉탑차의 온도 상태를 3분 간격으로 점검하여 배송시간의 효율성과 식자재의 신선도 향상을 꾀하고 있다.

원앤원주식회사의 관계자는 “고객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신선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국무총리상 수상의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에 충실히 부합할 수 있는 대표 외식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수상과 관련해 내년 1월 14일까지 고객 성원 감사 이벤트가 진행된다. 원앤원주식회사 홈페이지에 방문해 5개의 ‘대상’을 잡으면 추첨을 통해 총 4017명(12월 발표: 2008명, 1월 발표: 2009명)에게 고객우대권 10만원권을 비롯한 고객 성원 감사 상품을 증정한다. (www.bossam.co.kr / www.parkga.co.kr)

원앤원 개요
‘원앤원주식회사’는 40년 전통의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다. 1975년 청계천 거리의 작고 소박한 보쌈집 ‘원할머니보쌈족발’을 시작으로, 2008년 박가부대찌개, 2012년 모리샤브, 2013년 족발중심 등 다양한 브랜드를 론칭했다. 현재 6개 브랜드 360여개 직영 및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매출 2000억원 달성 목표를 통해 국내 1위 외식종합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원할머니보쌈: http://www.bossam.co.kr
박가부대: http://www.parkga.co.kr

웹사이트: http://www.wonand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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