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튼 치과그룹, 13일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사업 설명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치과 네트워크인 ‘제니튼 치과그룹’이 오는 12월 13일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사업 설명회를 갖고 향후 그룹의 비젼과 세부 사업 방향 등을 발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제니튼 치과 그룹은 “국민을 위하는 치과의사가 되겠습니다.”, “대한민국을 구강 건강 선진국으로 만들겠습니다.”, “사람 중심의 의료산업을 선도하겠습니다.”라는 그룹의 세 가지 비젼을 공표하고, 제니튼 치과그룹의 세부 사업인 학술 프로그램, 법률 자문, 세무/자산관리, 사회 공헌 사업, 국산 치과 기자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연자들의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현재 전국 200여 치과가 회원으로 등록을 마친 제니튼 치과그룹은 병원 상호와 운영 시스템을 공유하는 기존 치과 네트워크와는 달리 각 회원 병원의 상호와 자율적인 운영방식은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동 구매, 공동 마케팅, 병원 경영 지원 등의 회원 병원을 위한 기본 사업과 함께 국민구강보건향상을 위한 대국민 홍보사업, 최고의 치과진료를 위한 학술 연구 사업, 사회 공헌을 통한 의료소외계층지원, 보건정책제안을 통한 국민건강증진 지원 등 주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한 품질에도 불구하고 외국제품에 밀려 판로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국산 우수 치과 재료와 기자재에 대한 판매 활성화를 꾀하고, 지속적인 산학 협동 연구를 통한 품질 향상으로 2020년까지 20가지의 세계 1위 제품을 만들어 낸다는 ‘W1 2020프로젝트’도 함께 추진된다.

제니튼 치과그룹의 정상균(鄭相均,36) 총무이사는 “경제 불황과 경영환경 악화, 치과 의사에 대한 좋지 않은 사회적 인식 등 현 치과 의료계는 총체적인 어려움에 빠져있다” 며, “제니튼 치과그룹은 기존 치과 네트워크와 차별화된 새로운 시도와 사회 공익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함께 추진하여, 치과의사들이 주변의 상황에 흔들림 없이 환자 진료와 치과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궁극적으로는 치과의사라는 직업이 사회적으로 존경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설명회 안내>
주제: 제니튼 치과그룹 사업설명회
일시: 2008년 12월 13일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제2강의실 (지하1층)
사회: 김형규 (덴트리 치과 원장)

강연자 및 내용

정상균 (서울W치과 원장) - 제니튼 치과그룹의 비전과 미션
팽준영 (원광대 치과대학 교수) - 제니튼 아카데미 운영 방안
양승욱 (변호사) - 제니튼 치과그룹의 법률 및 윤리 정책
이준호(디지털세미나리뷰 실장) - 의료산업에서 미디어의 역할과 온라인시장의 변화
백길현(택스홈앤아웃 세무사) - 제니튼 치과그룹의 세무 및 자산관리 시스템
W1. 2020 프로젝트 대표 - 국산치과의료기 업체 선진화 방향
서혜원 (따뜻한 치과병원 원장) - 제니튼 치과그룹의 사회공헌 방향
임지준(㈜에즈메드 대표) - ㈜에즈메드의 비전과 사업 방향
문의 : 02-412-3007 (www.zeniton.com)

제니튼치과그룹 개요
제니튼 치과 그룹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치과 네트워크이다.

웹사이트: http://www.zeniton.com

연락처

제니튼 치과그룹 02-412-3007 (www.zenit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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