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인천 광역시 교육청과 희망의 책 나누기 행사 진행

서울--(뉴스와이어)--청소년기에 읽은 한 권의 책만큼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이 또 있을까?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은 인천 광역시 교육청과 함께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에게 도전정신과 열정을 일깨워주기 위한 ‘희망의 책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에 올림푸스한국은 인천지역 중, 고등학생을 위한 도서 500권을 인천 광역시 교육청에 기증 했으며, 이 책들은 인천 광역시 교육청 산하 220여 개 중, 고등학교 도서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에 기증한 책은 남극 세종과학기지 20주년 기념 에세이인 ‘희망의 대륙, 남극에 서다.’로 한국남극관측탐험대 대원 17명이 남극땅 킹조지섬에 역사적인 첫발을 내디딘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남극을 위해 연구하고 헌신하며 살았던 이들의 남극체험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청소년들에게 ‘도전정신과 열정, 꿈을 되찾아 줄 만한 책’이라는 것이 도서평론가들의 서평이다.

이번 도서기증에는 철저히 한국에 현지화, 토착화된 기업으로써 직원들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재산이 될 잠재적인 인재들에게도 투자하겠다는 올림푸스한국의 의지가 반영되었다. 올림푸스한국은 평소 ‘한국은 인재가 자산’이라는 생각으로 직원들의 글로벌 경영 능력, 실무능력 등을 엄격하고 체계적으로 교육시키고 있다.

올림푸스한국의 방일석 대표는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도전정신과 열정을 심어 주기 위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희망의 대륙, 남극에 서다’라는 책을 선정해 기증하게 되었다”며 “언젠가 이 책을 읽은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자라나 인재가 자산인 나라 대한민국의 든든한 자산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올림푸스한국의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올림푸스한국은 다양한 사회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부터 위암, 대장암 조기검진 캠페인 ‘내시경으로 건강 미리 보기 체크 앤 스마일’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20일에는 노원구 중계동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배달해주는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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