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건강 및 미용분야 대표 트렌드는 ‘멀티아이템’

서울--(뉴스와이어)--다사다난(多事多難) 했던 2008년, 특히 올해는 경기불황으로 인해 경제적인 아이템이 큰 인기를 얻었다.

낡은 옷을 유행하는 옷으로 바꾸는 ‘리폼(reform)’은 물론 발목까지 오는 짧은 길이의 부츠, 일명 ‘부티’ 등등 알뜰하면서도 화려한 패션의 인기가 뜨거웠다. 이런 경향은 ‘미용업계’도 마찬가지다. ‘스킨+로션+에센스’가 혼합된 제품부터 잡티와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두루 갖춘 BB크림 등 ‘멀티아이템’이 인기를 끌었다.

흥미로운 사실은 ‘미용성형계‘에도 경제적인 ‘부분성형(Face off)’과 피부개선에 있어 다방면으로 효과를 보이는 ‘PRP(자가혈피부재생술)’시술이나 통증과 피부손상을 적게하여 효과적으로 점빼기가 가능한 ‘트리플점빼기’ 그리고 반연구적인 효과와 시술당일부터 샤워 등 일상생활이 가능한 ‘소프라노제모’와 ‘고주파 열에너지와 보톡스를 이용하여 예쁜 얼굴라인을 만들어주는 일명‘ 고톡스’ 등 ‘멀티미용술’이 사랑을 받았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멀티 미용술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었을까? 그 이유는 경기침체로 인해 여유롭지 못한 주머니사정과 간편하면서도 일상생활을 하는데 큰 불편함이 적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PRP’는 여드름흉터, 주름, 기미, 잡티 이외에도 칙칙한 피부와 다크서클에도 좋은 효과를 보여 2008년 하반기 미용성형 업계의 화두가 되기도 했다.

[참고자료]‘PRP(자가혈피부재생술)’
‘PRP’를 의료계에서 활발하게 이용한지는 20년이 채 되지 않았다. 1990년대 초반, 세포 분리기를 통해서만 PRP를 얻을 수 있었는데 이러한 장비는 매우 크고 고가(당시 소모품과 인력 포함 매회 300만 달러)이기 때문에 초기에는 ‘정형외과’나 ‘임플란트’ 시술 등과 같이 큰 수술 시에만 사용되었다. 하지만 연조직을 촉진시키는 ‘촉매’ 역할과 골 유착을 통한 피부재생에 좋은 효과를 보여 피부미용으로까지 활용범위가 증가했다. 또한 최근에는 간단한 채혈과 원심분리만으로도 ‘PRP’ 추출이 가능해져 ‘피부개선(여드름흉터, 주름, 다크서클, 잡티 등)’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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