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음반사 도레미미디어와 온라인 음악기업 뮤직시티, 지분교환을 통한 전략적 제휴

서울--(뉴스와이어)--음반회사 도레미미디어(대표:박남성)와 온라인 디지털 음악기업 뮤직시티(대표:김민욱)가 지분교환을 통한 전략적 결합으로 음악시장의 일대 파란을 넘어 미증유의 협주곡을 연주할 준비를 마쳤다.

온라인 디지털 음악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뮤직시티와 우리나라 음반 시장의 역사이자 국내 대표 음반사로 입지를 공고히 해 온 이들 두 회사의 이상적인 결합에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1980년 '준프로덕션'으로 출범한 도레미 미디어는 국내 최대 음반사로 전영록, 최진희, 김건모, 조성모, 김정민, 터보 등 기라성 같은 밀리언셀러 뮤지션들을 배출해 왔으며 음악 케이블 채널V-TV를 운영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유명하다.

온라인 음악사이트 뮤즈(www.muz.co.kr)를 운영하고 있는 뮤직시티는 현재 450만명의 회원수를 확보, 국내 최고의 온라인 디지털 음악 전문기업으로 착실히 성장하며 최근 온라인 음악시장의 대표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코스닥 등록기업인 블루코드테크놀리지(주)의 자회사인 뮤직시티는 합법적인 음원계약을 바탕으로 싸이월드, 네이트, 다모임, 엠파스, 야후코리아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각 채널별로 최적화된 온라인 음악 서비스를 제공해 음반제작자들과 네티즌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켜 왔다.

한 음반 관계자는 "이번 두 명문 회사의 전략적 결합은 장기불황을 겪고 있는 음반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기폭제 역할 뿐만 아니라 음악시장의 중심 축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음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2000년 이후 불법 온라인 음악서비스가 만연했음에도 불구하고, 뮤직시티는 배경음악이라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여 합법적인 음악시장을 창출하였고, 투명한 기업 경영으로 음반제작자들에게 커다란 신뢰감을 주었으며, 온라인상에서 보다 소비자 지향적인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합법적 온라인 디지털 음악서비스를 시장에 착근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라며 반색했다.

이로써, 도레미미디어와 뮤직시티는 음반기획, 제작 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새로운 마케팅을 선보임으로써 음악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할 것이라는 평가가 업계의 지배적인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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