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첫 어드벤쳐 판타지 ‘문프린세스’ 2월 5일 전세계 최초개봉
‘해리포터 시리즈’를 탄생시킨 판타지 바이블
<문프린세스> 드디어 영화화!
영화 <문프린세스>는 마법이 현실이 되는 신비의 성 ‘문에이커’를 배경으로 성을 차지하려는 ‘블랙 맨’들과의 예언 속 전쟁을 끝낼 운명의 소녀 ‘마리아’(다코타 블루 리차드)가 펼치는 모험을 그린 영화. 영화의 원작 ‘The little white horse’는 출판계의 아카데미로 불리는 영국 도서 협회에서 수여하는 카네기 메달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해리포터’의 작가 조앤 롤링은 이 책을 통해 작가가 될 결심을 했다고. 그녀는 “이 작품이 없었다면 ‘해리포터’는 탄생하지 못했을 것이다.”라며 영화 <문프린세스>의 원작 ‘The little white horse’가 자신의 작품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를 밝히기도 했다. <해리포터>부터 <트와일라잇>까지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영 판타지’(young fantasy)의 원조 격이라 할 수 있는 <문프린세스>가 어떤 모험의 세계로 관객들을 안내할 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금 나침반> 다코타 블루 리차드의 두 번째 어드벤쳐!
<스타워즈> <해리포터> 제작진이 탄생시킨 판타지 블록버스터!
이 뿐 아니라 영화 <문프린세스>가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스타워즈: 에피소드 2, 3>의 제작진이 만들어 낸 거대한 스케일과 <해리포터> 시리즈의 특수 효과팀이 창조한 환상적인 영상 때문이기도 하다. 제작팀은 1년 여 시간 동안 유럽 전역을 돌며 촬영해 마치 근대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은 이국적인 풍광을 연출하기도 했다. 칸 영화제에서 공개된 짧은 프로모 영상을 본 해외 영화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기존의 판타지와는 다른 아름답고 환상적인 영상의 판타지가 탄생했다”고 평하기도 했다. 신뢰감을 주는 제작진, 판타지의 원조 격인 원작, 환상적인 영상미 외에도 <황금 나침반>으로 할리우드 루키로 떠오른 ‘다코타 블루 리차드’, <판타스틱4> 시리즈의 ‘이안 그루퍼드’가 주연을 맡았다는 점 역시 2009년 최고의 판타지 블록버스터로써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선수들이 총 출동하여 만들어낸 2009년 최고의 어드벤처 판타지 기대작인 <문프린세스>는 오는 2월 5일 세계 최초로 한국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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