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이버대학교, 재활복지학과·지역사회개발학과 등 2개 학과 신설 신입생 모집
재활복지·지역사회개발학과 신설로 대학경쟁력 한층 업그레이드
대구사이버대는 재활복지·지역사회개발학과 등 2개 전공과정을 신설하고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 현재 재활복지·지역사회개발 분야에 대한 사회적 필요는 급증하고 있으나 관련 전문가들은 많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대구사이버대는 2개 학과를 신설, 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문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재활복지학과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자립·사회 진출을 돕는 재활전문가 양성을 위해 개설됐다. 이에 따라 재활복지학과 출신 학생들은 졸업 후 사회복지사 2급 국가자격취득, 직업재활사 2급 자격시험 응시가능, 건강가정사 국가자격취득, 평생교육사 2급 자격을 취득하게 되며 직업훈련기관·장애인복지관 등에서 전문 재활사·사회복지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지역사회개발학과는 지방자치시대 지역공동체를 이끌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신설됐다. 졸업 후에는 국제지역개발·평생교육·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이 가능하다. 대구사이버대는 지역사회개발학과 내 소정의 과목을 이수했을 경우 평생교육사 2급·지역사회개발전문가 2급·사회복지사 2급 등 3개 자격증 취득도 할 수 있도록 해 학생들의 원활한 사회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온·오프라인대학 통틀어 특성화‘단연 최고’
대구사이버대는 사회복지 관련학과들을 집중 신설해 전국 최고 수준의 학과 특성화를 이뤄냈다. 이에 따라 대구사이버대는 명실 공히 사회복지 교육의 메카로 대내외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작년의 경우 신·편입생의 경쟁률이 평균 4대 1의 보였으며, 2009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의 경우 모집시작이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많은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신설 예정인 2개 학과를 포함, 현재 대구사이버대에는 총 11개 전공 과정이 마련돼 있다. 이 중 특성화 관련학과는 특수교육학과·미술치료학과·언어치료학과·행동치료학과·놀이치료학과·상담심리학과·사회복지학과·재활복지학과·복지행정학과 등 총 9개. 특성화에 관해서는 독보적이라 할 만큼 다양하고 세밀한 전공과정을 마련한 것이다. 이에 따라 대구사이버대 학생들은 복수전공제도 등을 이용, 보다 폭넓은 사회복지 관련 지식을 쌓고 있다.
특히 놀이치료학과에서는 내년부터 사이버대 최초로 국제놀이치료사 자격증 취득도 가능할 전망이어서 대구사이버대의 학과 특성화가 더 큰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항상 한 발 앞서는 교육품질, 다양한 학생지원 서비스
대구사이버대는 다양하고 특성화된 교육 프로그램 구축에 더해, 학생들에게 보다 풍성한 지원을 벌이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구사이버대가 가장 정성을 들이고 있는 학생 지원 프로그램은 멘토링 제도. 사이버대라는 학교 특성으로 학생들 간 교류·교제가 어렵다는 점을 포착, 학교 측이 적극적인 멘토링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대구사이버대 학생들은 온·오프라인에서 풍성한 교제를 쌓고 있다. 특히 아직 학교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신입생·편입생들은 선배 멘토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받기도 한다.
전국 최대수준의 장학 혜택! 학생 3명중 1명이 장학생
대구사이버대는 멘토링 제도 외에도 지역학습관 설치·운영과 재학생 30% 이상 장학금 수여 등의 다양한 정책들을 마련, 학생들의 원활한 학업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벌이고 있다.
입학생 전원에게 수강장려장학금 지급!
타 사이버대학에 비해 등록금,수업료가 저렴한 대구사이버대학은 2009학년도 입시 신·편입생 지원자에게 2009년 1학기 수업료를 학점당 5천원씩 수강장려장학금을 지원한다.
대구사이버대학교 이영세총장은 “경기가 어렵지만 배움을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주고자 한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수강장려장학금을 받아 공부를 계속할 수 있어야 하며, 요즘과 같이 경제가 어렵고 미래가 불확실한 때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하였다.
불경기인 요즘 시대에 고용한파, 구조조정 속에서 평생직업으로 삼을 수 있는 이색직업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어 대구사이버대학의 특성화 학과들의 인기는 높아져만 가고 있다.
대구사이버대학교: http://www.dcu.ac.kr/
웹사이트: http://www.dcu.ac.kr
연락처
문의전화 : 053-850-4000
-
2009년 2월 27일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