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넷,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의
플랜티넷의 전일 주가는 3,115원으로 이를 감안한 시가배당율은 6.42%이다.
회사 측은 주 거래처인 통신사업자들의 고객정보 유출사건으로 인한 영업정지 등 악재로 인한 매출감소에도 불구하고 신규사업인 매장음악서비스 호조와 해외법인의 실적호조 등으로 당기순이익은 전년(35억원)보다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하고, 이러한 이익증가세는 유해정보차단서비스 실적개선 및 매장음악서비스의 성장에 힘입어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여 현금배당을 결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플랜티넷 개요
플랜티넷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SW방식이 아닌 네트워크 기반의 청소년 유해정보차단서비스를 상용화는데 성공, 동 서비스를 KT, SK브로드밴드, LG파워콤 등에 부가서비스로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과 대만 등지에 현지법인을 설립, 해외에 50만명이 넘는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규모인 전국 8천여 개소에서 오프라인용 디지털음악영상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업체로 아시아나항공과 KTX 에 오디오채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이마트, 롯데리아, 훼미리마트 등 다양한 매장에서 방문 고객을 위한 매장음악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 디지털영상 서비스 출시를 통해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lanty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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