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마케팅에는 월드컵 음악이 제격”

- 훼미리마트 · 미니스톱 전 매점에 월드컵 음악틀어 분위기 고조

- 붉은악마 공인티셔츠판매, 응원CD 증정 이벤트 등 시너지효과

뉴스 제공
플랜티넷 코스닥 075130
2010-06-04 14:02
서울--(뉴스와이어)--2010 남아공월드컵의 개막이 열흘 남짓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유통업체들의 월드컵마케팅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들도 월드컵 특수잡기에 동참하고 있다.

전국 4,600여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훼미리마트는 붉은악마 공인티셔츠 판매를 시작하며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다. 또한 구매한 공인티셔츠 영수증의 행운번호를 입력하면 개봉예정작인 영화 ‘포화속으로’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미니스톱 역시 월드컵 특수를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다. 월드컵 기간 중 특히 높은 판매고를 올리는 맥주 및 안주류, 과자류 등 86개 품목을 지정 추가증정 이벤트 및 할인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만5천원 이상 구매 시에는 붉은악마 공식응원CD를 선착순 증정, 바람몰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이들 편의점들은 전국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월드컵 분위기를 한껏 느끼게 하는 오감마케팅 또한 진행중이다. 매장 내 배경음악과 영상 서비스 전문업체인 플랜티넷을 통해 김장훈&싸이가 부르는 ‘다시 한번 대한민국’ 등 최신 월드컵 음악을 각 매장에 서비스하고 있으며 훼미리마트의 경우 전국 500개의 대표매장의 대형디스플레이를 통한 월드컵 영상 또한 송출하고 있는 중.

플랜티넷 관계자는 ‘음악은 소비자들에게 거부감을 주지 않는 최고의 마케팅솔루션’ 이라며 ‘오 필승 코리아’ 나 신해철의 ‘In to the Arena’ 등 이미 널리 알려진 응원가 외에 남아공월드컵 공식주제가인 Shakira의 ‘Waka Waka’, 2AM의 ‘No.1’ 등 200여 곡의 국내외 월드컵 관련 인기음원을 선곡하여 서비스하고 있다고 밝혔다.

플랜티넷 개요
플랜티넷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SW방식이 아닌 네트워크 기반의 청소년 유해정보차단서비스를 상용화는데 성공, 동 서비스를 KT, SK브로드밴드, LG파워콤 등에 부가서비스로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과 대만 등지에 현지법인을 설립, 해외에 50만명이 넘는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규모인 전국 8천여 개소에서 오프라인용 디지털음악영상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업체로 아시아나항공과 KTX 에 오디오채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이마트, 롯데리아, 훼미리마트 등 다양한 매장에서 방문 고객을 위한 매장음악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 디지털영상 서비스 출시를 통해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lantynet.com

연락처

플랜티넷
이상기 과장
02-3498-9025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