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빈곤가정 어린이 초청 크리스마스 파티

2008-12-17 08:50
서울--(뉴스와이어)--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의 임직원과 바리스타들이 오는 19일부터 23일 까지 구미와 서울, 부산 지역에서 빈곤 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송년 행사를 어린이재단(회장 김석산)과 함께 진행한다.

12월 20일(토)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 30분 까지는 스타벅스 서울극장점에서 스타벅스 임직원들이 매달 지원하고 있는 수도권 빈곤 가정 어린이 30여명을 초청해 송년 행사를 연다. 이날 스타벅스 바리스타들은 일일 산타가 돼 어린이들에게 핫쵸코 음료와 케익 등 간식을 만들어주고, 서울 극장에서 특별 지원하는 “벼랑위의 포뇨” 영화를 함께 관람하며, 민음사가 제공하는 어린이 도서와 함께 스타벅스 텀블러 및 곰 인형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어린이들에게 전달한다. 아울러 피자와 스파게티 저녁 식사를 마치고, 일부 어린이들의 경우, 집까지 바래다 주며 하루를 같이 지내게 된다.

또한, 12월 19일과 23일에는 각각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미역과 부산역에서 어린이 재단 경북 및 부산 지역 본부가 실시하는 “산타 원정대” 캠페인에 동참해, 이 지역 저소득계층 어린이들에 보낼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과 자원 봉사자 커피 무료 제공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대구와 구미 지역 11개 매장은 지난 2008년 3월부터 어린이재단 경북 및 대구 지역 본부와 협약식을 맺고 고객 모금 활동 등을 통해 산타 원정대 활동에 참여해왔다.

어린이재단 관계자는 “스타벅스 코리아는 2006년부터 어린이재단과 함께 희망배달 캠페인, 산타 원정대, 이디오피아 어린이 돕기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 다양한 연말 행사를 통해, 가정 환경이 어려운 어린이들이 스타벅스 바리스타들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2006년부터 어린이재단의 “희망배달” 캠페인에 동참해왔으며, 그간 급여 공제와 회사 매칭을 통해 총 2억8천7백1십9만6천원을 어린이재단측에 전달했다. 2008년 11월 말 현재, 모두 1,161명의 본사 및 매장 직원들이 본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어, 점장 이상 직원 참여율은 95%, 파트타이머를 포함한 매장 직원 참여율은 60%를 나타내고 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개요
1971년부터 스타벅스는 세계 최고 품질의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윤리적으로 구매, 배전해 왔다. 오늘날 스타벅스는 세계 각국에 매장을 운영하며 프리미엄 원두 커피를 배전, 유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철저한 품질 제일 주의와 기업 윤리 원칙에 입각해,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한 잔의 음료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스타벅스 경험을 공유하려면, 각 매장이나 홈페이지 www.istarbucks.co.kr, 모바일페이지 m.istarbucks.co.kr, msr.istarbucks.co.kr, 트위터 @StarbucksKorea, 페이스북 www.facebook.com/StarbucksKorea 등을 방문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istarbuc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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