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초절정 버라이어티 퓨전 주전부리·안주브랜드 ‘질러(ziller)’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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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2 10:03
서울--(뉴스와이어)--신세대의 톡톡 튀는 입맛을 당길만한 주전부리·안주 브랜드가 새로 나왔다.

샘표식품(www.sempio.com, 대표 박진선)가 21일, 포·너트·칩류 등 각 10가지 종류로 구성된 주전부리·안주 브랜드 ‘질러(ziller)’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입맛 잡기에 나섰다.

권태로운 일상에 불을 지른다는 의미의 ‘질러(ziller)’는 브랜드명 만큼이나 톡톡 튀는 용기 디자인에 버터구이 오징어와 땅콩, 쥐포와 고추장소스 등의 포류와 땅콩이나 멸치 아몬드, 호두 등의 너트류, 그리고 말린 열대과일이나 버섯과 마늘구이 등 각 10가지 종류의 다양한 맛으로 구성되어 있고 특히 ‘표고버섯&마늘구이’, ‘느타리버섯&마늘구이’는 웰빙 트렌드에 맞춘 제품으로 원재료를 그대로 슬라이스 처리해 가공시켜 씹는 맛이 좋고 영양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제품 포장도 위생과 안전, 편리성에 중점을 둬, 비위생적인 비닐 포장이나 손을 다칠 위험이 있던 기존의 캔제품과 달리 한 손에 들고 다니면서 먹는 테이크 아웃(take out) 형태의 컵홀더로, 휴대가 간편해 영화관이나 여행 중 차 안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샘표 관계자는 “질러(ziller)는 일상의 권태로운 생활에 지친 젊은이들,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먹거리 제품으로 깔끔하면서도 감각적인 주전부리, 술안주를 원하는 신세대들에게 인기를 끌 것이다”라고 설명하고 “현재까지의 안주제품은 이렇다 할 브랜드가 없어 소비자들이 제조사나 제품의 위생에 의심을 가져왔던 것이 사실”이라며, “질러는 최고급 원료와 위생적인 포장으로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브랜드 주전부리·안주시대를 열어갈 것이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국내 안주시장규모는 약 1500억 수준. “질러(ziller)” 년내 MS 10%를 계획하며 활발한 프로모션 및 판촉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질러(ziller)” 는 수퍼, 편의점, 백화점, 할인점 등 유통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권장소비자 가격은 종류에 따라 2,500원에서 5,000원 사이이다.

웹사이트: http://www.semp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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