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이버대, 이종화 동문 구미1대학 전임교수로 임용 등 ‘실무중심 맞춤인재’ 양성 성과
대구사이버대학교 컴퓨터·경영학과를 졸업한 이종화 동문이 구미1대학 특수건설장비과의 전임교수로 임용되는 등 성공적인 결실을 거두고 있다. 이종화 동문은 대구사이버대 재학시 총학생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졸업 후에는 경북대학교 산업대학원에 수석으로 입학, 대학원 재학중 전임교수로 임용됐다.
현재 총동문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인 이종화 동문은 고등학교 졸업후 바로 관련직장에 진출한 현장베테랑으로 홈페이지 제작방법을 찾던 중 우연히 대구사이버대학교 컴퓨터·경영학과를 알게 됐고, 곧바로 편입학 해 결국 교수임용의 꿈까지 이루게 된 것. 새로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계획하고 있는 많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시대맞춤 커리큘럼 구성, 전문 e비즈니스인 양성에 박차
대구사이버대 컴퓨터·경영학과는 IT전공과 경영학전공 영역이 통합된 전국 사이버대학 최초이자 유일한 학과다. 지금까지는 두 전공이 따로 교육되어왔지만, IT전문가도 재무, 마케팅, 기획 등 필수적인 행정실무 지식이 요구되고, 실무 및 분석적 접근을 위한 IT지식을 갖춘 비즈니스인력 요구가 대두되면서 두 분야를 융합한 ‘실무형’ 학문분야를 개설한 것이다.
컴퓨터전공과 경영학전공 고유의 영역은 물론 양 분야의 협력기술을 교육함으로써 IT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더블 경쟁력’으로 취업에 유리하다.
교육과학기술부의 심사를 거쳐 2009년부터 일반종합대학교인 대구사이버대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학업성취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과 투자로 사이버대학의 교육여건을 한층 개선해 가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인 멘토링 제도는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오프라인대학 버금가는 장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대구사이버대 입학관계자는 “멘토링 프로그램은 선후배간의 네트워크를 넓혀 신입생들은 초기 학습적응을 돕고, 소속감과 결속력을 키워준다”며, “학업에 대한 꾸준한 의욕을 고취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는 입학생 전원에게 수강장려장학금을 지원한다. 2009년 신·편입생 지원자 전원에게 1학기 수업료를 학점당 5천원씩 감면해준다. 대구사이버대는 타 사이버대학에 비해 등록금이 저렴한 편으로 재학생 30% 이상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다양한 지원혜택이 마련돼 있다.
대구사이버대학교는 2007년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최초로 실시한 원격대학 평가결과 ‘종합우수대학’에 선정되었으며, 대학언론지인 한국대학신문에서 실시한 ‘국민평생교육 우수대학’에 선정되기도 하는 등 실무중심의 커리큘럼과 우수한 교수진, 각 분야에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졸업생 등을 토대로 각종 대학평가에서 최정상의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
문의전화 : 053-850-4000
웹사이트: http://www.dc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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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27일 13: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