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대다수(86.2%) 국민들이 생태관광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보고 있어 효과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정부가 생태관광 육성에 적극 나설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 국민들이 이 번 람사르총회(10.28~11.4, 창원)를 거치면서 습지와 자연환경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갖게 되고, 환경 자산(資産)이자 지역경제 발전의 견인차로서 습지를 인식하게 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습지 및 자연환경에 대한 일반국민의 관심도(64.6%), 중요성 인식(77.7%), 생태적·경제적 가치인식(75.5%)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는데 특히 단순 관심도보다 습지의 중요성, 생태적·경제적 가치 인식이 더 높게 증가한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람사르총회가 습지·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기여했다고 보는 국민이 79.7%에 달하는 것에서 볼 수 있듯이 이 번 람사르총회는 참가 외국인이 모두 찬사를 보낸 철저한 회의 준비, 매끄러운 회의 운영에서 뿐 아니라 국민의 습지인식을 업그레이드 하는데도 성공을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람사르총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은 이 번 조사에서 람사르총회 국민 인지도가 지난 8월 이후 불과 3개월 만에 24.8%에서 57.3%로 급상승한 사실에서 분명히 나타난다.
개최지역인 경남(86.9%) 이외에도 서울(69.5%), 부산·울산(65.3%), 인천·경기(53.9)에서 인지도가 높게 나타난 반면, 대전·충남북(39.5%)과 대구·경북(44.6%)의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참고로 람사르총회 인지도는 30~40대, 학력이 높을수록, 화이트컬러·자영업 종사자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환경부는 지난 11.18~19 동안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월드리서치에 의뢰해서 만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람사르총회 및 습지보전에 관한 국민 인지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방법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한 전화면접조사이고, 95% 신뢰구간에 최대허용오차는 ±3.10%p이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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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사르총회 준비기획단 황석태 과장 02-509-79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