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겨울 피부, 모공부터 관리해야

서울--(뉴스와이어)--겨울철에는 실내외 공기가 건조한 탓에 아무리 경계해도 피부가 쉽게 갈라지고 푸석푸석해 보일 때가 잦다. 조금만 방심하면 거칠어지고 각질이 일어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써도 효과가 없는 겨울철, 지친 피부에 수분을 주고 탄력을 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철 피부 관리법을 드림클리닉 김원중 원장의 조언으로 알아보았다.

- 촉촉한 피부 관리의 시작은 모공청소부터

겨울이라 모공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각질층이 쌓인 모공은 점점 더 커지게 마련이다. 모공관리를 하려면 먼저 모공을 깨끗하게 비워야 한다. 깨끗한 피부에 깨끗하게 채워줄 수 있어야 매끈한 피부가 완성되는 법이다. 추운 날씨에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하게 가꿔주는 방법은 모공청소를 얼마나 깨끗하게 했느냐에 달려있다.

따라서 모공 속 노폐물들을 딥클린 해주어 막혀있는 모공을 열고 묵은 각질을 청소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모공관리한 후에 더모톡신 주사요법으로 늘어지고 지쳐있는 모공과 주름을 리프팅 시켜주는 방법을 병행해 보는 것도 좋다.

또한 이미 깊은 팔자주름과 이마의 일자 주름, 눈매에 잔주름이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보이게 만드는 작용을 하고 있다면, 리프팅과 주름개선에 뚜렷한 효과를 보이는 E-max(이멕스)레이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제 탄력이 가득한 탱탱하고 매끈한 피부로 다시 태어났다면, 맑고 투명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평상시의 관리가 필요하다. 주름과 각종잡티까지 말끔하게 없애려면 평소생활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겨울철에 눈이 오면 자외선은 더 심해지므로 외출 시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겨울철 촉촉하고 맑은 피부를 지키기 위한 생활습관

- 하루에 1.5L 정도의 생수를 마셔야 몸에 이상적인 수분이 공급된다.
- 맨얼굴로 외출하는 것은 삼간다.
- 실내 온도는 약간 서늘하게 유지하는 것이 피부에 도움이 된다.
- 비타민이 충분한 겨울 과일은 탄력 있는 피부 유지에 큰 도움을 준다.
- 아이크림과 선크림은 꾸준히 발라주어야 하고, 크린싱은 꼼꼼히 한다.
- 숙면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포앤애프터클리닉 개요
비포앤애프터클리닉은 대형기획사 연예인 이미지메이킹 전담, 연예인 피부관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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