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인터넷 라디오 고릴라, ‘고릴라가 떴다-고릴라 스탬프 이벤트’ 당첨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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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9 10:07
서울--(뉴스와이어)--SBSi (대표 이남기, www.sbs.co.kr)는 지난 10월 13일부터 11월 23일까지 SBS인터넷 라디오 ‘고릴라’와 네이트온 ‘고릴라’에서 실시한 ‘고릴라가 떴다-고릴라 스탬프이벤트’ 1등 당첨자 경품증정식을 진행했다고 19일 전했다.

‘고릴라가 떴다’의 첫 번째 이벤트인 ‘고릴라 스탬프 이벤트’는 매일 오후 3시~4시 사이에 고릴라 스탬프를 찍고, 스탬프가 많이 모일수록 더 큰 경품의 기회가 주어지는 이벤트였다. 고릴라 스탬프 10개가 모이면 스타벅스 까페라떼 기프티콘, 고릴라 스탬프 20개를 모으면 백화점 상품권, 고릴라 스탬프 25개가 모이면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고릴라 스탬프 30개가 모이면 기아 쏘울에 응모할 수 있었다.

기아 쏘울에 당첨되는 행운을 누린 이는 이혜윤씨(29세,女). 지난 11월 27일에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컬투가 직접 당첨자를 추첨했다. 이혜윤씨는 18일 오전에 기아 쏘울을 받고, 오후에는 SBS목동 사옥에서 SBSi 정준태 이사 외 SBS고릴라 담당팀이 진행한 경품증정식에 참여했다. 직장인인 그녀는 아무래도 라디오를 들을 기회가 적었는데, 인터넷라디오가 생기고 난 뒤에는 사무실에서도 SBS고릴라를 통해 ‘두시탈출 컬투쇼’와 ‘박소현의 러브게임’을 꼬박꼬박 들을 정도라며 SBS고릴라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SBS고릴라의 탄생과 발전을 무척 눈여겨봐 왔다며, 인터넷 라디오 시대를 열어준 분들께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평소 SBS고릴라를 애용하긴 했어도 이벤트에 참여해본 것은 처음인데 이렇게 큰 행운을 누리게 될 줄 몰랐다며, 무척이나 상기된 모습이었다.

이런 큰 행운을 누릴 때는 전날 길몽을 꾸곤 한다던데, 진짜일까? 이혜윤씨도 당첨 전날 신기한 꿈을 꾸었다고 이야기를 풀어놨다. “꿈에서 로또 1등이 당첨된 거 있죠! 그리고 그 종이를 제가 먹어버렸어요. 당첨된 것까진 좋았는데, 종이를 먹어버려서 길몽이 아닌가 보다 했는데 이런 일이 다 있네요!”라며 현재 진행중인 ‘고릴라 토스트 퀴즈 풀고 홍콩여행 가자’ 이벤트는 혹시나 또 당첨되어 미안해질까봐 응모를 못하겠다고 농담을 건넸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던 SBSi의 고릴라 담당 웹PD는 “기아 쏘울이 걸린 이번 이벤트가 매일매일 스탬프를 찍어야 하는 등 평소 꾸준히 SBS고릴라를 사랑해주는 분들을 위해 기획된 이벤트였기에, 이혜윤씨의 당첨이 더욱 의미있다고 생각된다. 하루 평균 2만명이 스탬프를 찍었고, 스탬프 30개를 다 찍어서 기아 쏘울에 응모한 인원은 3천여명에 달하는 등 그야말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주어 SBS고릴라를 사랑해주신 분들께 무척 감사 드린다. SBS고릴라 사용자 모두가 현재 진행중인 홍콩여행 이벤트를 통해서도 큰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행운의 기회를 잡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고릴라 스탬프 이벤트와 이번 홍콩여행 이벤트로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는 SBS고릴라는 배우 이정재가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 12월 4일, 동접 7만이라는 업계가 놀랄만한 기록을 달성하는 등 이용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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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i 전략기획팀 류하나 대리 02-2001-6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