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독거노인 위한 사랑의 봉사활동

서울--(뉴스와이어)--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돕고자 지난 20일 노원구에 거주하는 독거 노인 및 영세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방일석 대표를 비롯한 올림푸스한국과 자회사 오디엔케이(ODNK) 임직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영세민을 위해 직접 ‘장수 사진 촬영’ 및 ‘사랑의 연탄 배달’ 등 사랑의 봉사활동에 나섰다.

올림푸스한국은 이 날 ‘사랑의 연탄 배달’을 위해 5천 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이는 회사와 직원이 3년 전부터 자발적으로 모금한 ‘봉사활동 기금’에서 충당한 것이다. 이는 직원들이 모금한 금액의 일정 비율만큼을 회사에서 더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각종 봉사활동 예산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존 정기적으로 벌여온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도 노원구 중계 본동 무료급식 시설 ‘평화의 집’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장수사진 촬영은 디지털 카메라 기업의 특수성을 살려 영정사진을 만들고 싶어도 어려운 형편에 미뤄왔던 저소득층 독거노인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마련하였으며, 올림푸스한국과 자회사에서 이미 4년 전부터 시행한 것이다. 이날 촬영된 사진은 액자로 제작돼 12월 중 개인에게 직접 전달된다.

이번 사랑의 봉사활동은 어려운 경제 사정을 고려해, 송년회 대신 봉사활동을 하자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아이디어로 진행되었다.

올림푸스한국 방일석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은 어려운 시기에 힘든 이웃을 돌보고 함께 정을 나누는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보다 따뜻한 송년회로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특히 우리 회사가 잘할 수 있는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올림푸스한국은 다양한 사회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부터 위암, 대장암 조기검진 캠페인 ‘내시경으로 건강 미리 보기 체크 앤 스마일’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12월 초에는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에게 도전 정신과 열정을 일깨워주고자 인천광역시 교육청에 도서 500여 권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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