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룡, 굿네이버스와 사회공헌 협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oodneighbors.kr)는 탤런트 이재룡씨가 운영하고 있는 (주)스타리퍼블릭과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종합병원2’에서 열연하고 있는 탤런트 이재룡씨는 19일, 굿네이버스 본부를 방문해 굿네이버스 이일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이재룡·유호정·황보·이선진·한영·갬블러 등이 참여하고 있는 연예인 패션상품 온라인 쇼핑몰 ’스타비스타(www.starvista.co.kr) 외 (주)스타리퍼블릭의 수익금 일부를 지속적으로 굿네이버스에 전달키로 협약했다.

또한 이들은 오는 31일(수), 신세계 백화점 죽전점에서 자선 나눔 바자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 날 행사에는 스타비스타의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며, 이재룡씨와 이선진씨가 참석해서 직접 물건을 판매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다양한 나눔 행사에 (주)스타리퍼블릭 소속 연예인들이 참여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스타비스타를 통해 조성된 ‘성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북한 및 해외 아동들의 급식, 의료, 교육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재룡씨는 이 날 협약식에서 “경기침체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을 우리네 이웃들이 (주)스타리퍼블릭의 나눔으로 조금이라도 힘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향후 굿네이버스와 함께 어린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 하겠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이일하 회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소외계층에게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이다. 이러한 때 연예인의 나눔은 ‘노블리제 오블리주’의 관점에서도 매우 고무적이며, 연예인의 특성 상 영향력이 높아 대중의 기부활동 촉진 및 환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한국에 국제본부를 두고 있는 국내 최대의 NGO단체로, 국내, 북한 및 해외 22개국에서 전문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개요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인에 의해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NGO 최상위 지위를 부여받아 국내, 북한 및 34개 해외사업국, 3개 모금국에서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구호개발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다.

웹사이트: http://www.goodneighbo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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