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음식, 아동 비만 조심하세요

서울--(뉴스와이어)--생크림 케이크 대신 떡 케이크, 탄산음료 대신 한방차로 즐기는 Mery Wellbeing 성탄절!

어린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성탄절이 다가왔다. 그러나 아이의 건강을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은 무겁기만 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성탄절 음식 대부분이 고지방, 고칼로리이기 때문에 아무런 조치 없이 먹이게 되면 비만인 아이들은 물론, 건강한 아이들의 건강까지 위협하기 때문이다.

성탄절 음식의 단연 최고는 크리스마스 케이크이다. 하지만 이런 케이크의 1조각은 보통 290kcal로 밥 한공기가 300kcal인걸 생각하면 밥 한 공기와 버금간다. 피자의 경우는 1조각이 350kcal, 샌드위치 1조각은 420kcal, 스파게티는 355kcal로 밥 한 공기를 훨씬 넘는다. 게다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탄산음료까지 먹는다면 총 먹는 열량은 한 끼 식사 보다 훨씬 많은 칼로리를 먹게 되는 것. 그렇다면 어떤 음식을 먹어야 건강도 생각하면서 성탄절 분위기도 낼 수 있을까?

영양균형 맞춘 떡케이크, 추위 녹이는 한방차와 찰떡궁합

코비한의원 이판제 원장은 일반 케이크 대신 떡케이크를, 탄산음료 대신 한방차 먹는 것을 제안한다. 떡 케이크는 옛날 우리 조상들이 질시루에 쪘던 떡을 케이크 형태로 바뀐 것으로 쌀가루를 주원료로 하여 다양한 견과류와 한약재를 섞어 만든다. 밀가루와 버터, 계란으로 만든 케이크에 비해 지방함량이 적어 비만걱정이 덜하고, 인공색소가 아닌 과일과 약초로 색을 내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최근에는 떡케이크를 판매하는 떡 전문점이 많이 생겼고, 커피전문점에서도 떡을 팔고 있을 만큼 떡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대중화 되고 있다. 단, 떡은 탄수화물이 주재료인 만큼 견과류, 과일 야채 등이 들어간 떡케이크를 선택하거나 견과류, 과일, 야채와 같이 먹는다면 영양균형이 잡힌다.

떡케이크와 어울리는 음료로는 한방차가 있으며 솔잎차, 둥글레차, 계피차 등을 겨울에 마시면 좋다. 코감기가 걸린 아이는 대추차. 생강차, 박하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코비한의원 이판제 원장은 “어린이들은 단 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설탕중독과 비만에 빠질 위험이 높다”며 “자칫 어린아이에게 무리한 다이어트를 시도하면 영양결핍으로 인한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아이의 건강을 위한 영양식을 찾는 부모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떡케이크와 어울리는 한방차의 효능>

떡케이크와 상쾌한 향을 같이 느끼고 싶다면 솔잎차를 마신다. 솔잎에는 피닌, 캄펜 등이 들어있어 신경을 안정시켜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하여 혈압이 올라갈 수 있는데, 솔잎차는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육식을 자주 하는 어린이들에게 좋다.

계피는 성질이 따뜻해 예민하고 손발이 차거나 추위를 많이 타는 아이나 찬 것을 마시면 배가 아픈 아이, 기운이 약한 아이들이 계피차를 마시면 더 좋다.

둥글레는 오래 복용하면 혈색이나 안색을 좋게 하고, 항균작용을 하여 결핵이나 무좀, 변비에도 효과가 있으며 강장, 자양성분이 많아 둥글레차를 몸이 허약한 아이가 마시면 좋다.

대추는 피를 보해주고 맛이 달아서 마음을 안정시켜 준다, 식욕도 좋게 해주고 거칠고 건조한 피부도 윤택하게 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대추차는 편식하는 아이. 피부가 잘 트는 아이에게 좋다.

생강은 소화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구역질을 멎게 하는 데 효과가 있으며, 우리의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해열작용, 감기초기의 증상에도 효과가 있다.

박하는 코막힘을 해소하고 비강 내 염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쉰목 치료, 독감, 기관지염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도움말: 코비한의원 이판제 원장>

위드코비 개요
의료경영컨설팅 전문그룹 (주)위드코비가 운영하는 <코비한의원>은 2003년 국내 최초로 코 질환을 집중 치료하는 전문 한의원으로 출발해 2008년 11월 현재, 26개의 프랜차이즈로 성장했다. 이판제 대표원장을 필두로 전국에 50여명의 한의사가 분포해 있으며, 초진 누적 환자수가 55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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