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는「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자원화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하여 감량분야에 전북 전주시 등 3개, 자원화 촉진분야에 서울 도봉구 등 3개, 시설 운영개선 분야에 강원도 춘천시 등 3개 지자체를 우수사례로 선정하여 시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음식물류 폐기물 줄이기 대책 추진을 통한 감량을 촉진하는 한편, 발생된 음식물류 폐기물의 적정 재활용을 통한 민원해소 및 재활용 제품의 품질개선 등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각 지자체에 전파하기 위해 개최한 행사이며 모집 분야는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분야, 자원화 촉진분야 및 자원화 시설 운영개선 분야 등 3개 분야의 우수사례를 공모하였다.

공모전 접수결과 각 지자체에서 추진하여 성과를 보인 총 34건이 우수사례로 제출되었으며, 응모한 사례에 대해 서류심사와 관련분야 전문가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심사에서는 사업목적의 타당성과 독창성, 사업추진 과정에서의 노력과 사업의 효과 및 향후 발전 가능성 등에 대해 평가하였으며, 특히, 다른 지자체로 확대·보급할 수 있는 사례를 중점 발굴하였다.

공모전 결과 분야별로 선정된 9건의 지자체 우수사례는 다음과 같다.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분야에서는

- 부산 서구는 음식물류 폐기물 수수료를 월정액에서 배출량에 따른 납부필증으로 교체, 677톤 감량(처리비 연 47백만원감소) 달성

- 전북 전주시는 RFID(무선주파수인식시스템)를 구축, 실제 계근된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를 부과하는 제도를 도입, 배출량 감량 촉진

- 전남 순천시는 일반주택에 대한 무상수거에서 유상수거로 전환하고 수거방식도 거점수거에서 문전수거로 바꾸어 발생량 20% 감량과 함께 악취민원 해소 및 불법투기 근절

자원화 촉진분야에서는

- 서울 도봉구는 사료제품 사용 축산농가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사료의 질을 개선(소맥피, 발효제 등 부형제 투입)하여 농가에서 요구하는 사료를 생산·공급함으로써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

- 경기도 파주시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축분과 혼합, 바이오가스를 생산함으로써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 방법의 확대에 기여

- 충북 제천시는 소각로 폐열을 이용한 음식물류 폐기물 사료화 공정으로 운영비용 절감, 부지 주민공모제를 통한 입지선정 및 지원

음식물류 폐기물 재활용시설 운영개선 분야에서는

- 경기도 수원시는 밀폐형 발효기 설치 등 처리시설 밀폐와 악취방지시설 개선으로 주변지역 악취민원 해소 등

- 강원도 춘천시는 미생물 악취탈취기·악취정보관리시스템 설치 악취민원 해소 및 퇴비제품의 이물질 선별기 보완으로 품질 대폭개선

- 충남 천안시는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발생되는 폐수를 소각시설의 온도조절용으로 활용, 소각시설 약품사용량 및 음폐수 처리비용 절감(연 20억원)

환경부는 이번 공모전에 선정된 우수사례에 대하여는 오는 12월 24일 환경부장관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을 개최하는 한편, 우수 사례집을 발간 배포하여 다른 지방자치단체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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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자원순환국 생활폐기물과 박응렬 과장 02-2110-6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