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보쌈, ‘전통식품 품질인증’ 획득
전통식품 품질인증제도는 국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하여 제조∙가공되는 우수 전통식품에 대하여 정부가 품질을 보증하는 제도이다.
원할머니보쌈은 ‘김치류(보쌈김치)’, ‘족발’ 품목에서 전통식품 품질인증을 받았으며, 특히 족발 품목은 최초로 인증을 획득했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원할머니보쌈은 ‘김치부문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우수식품) 지정(식품의약품안전청)’과 ‘L-글루타민산나트륨(MSG:인공화학조미료의 일종) 무첨가 제품’ 출시 등을 통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 생산에 최선을 다해 왔으며, 철저한 위생관리를 비롯한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인증을 획득하였다.
2007년 4월, 국내 외식업계 단일투자로는 최대 규모인 220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천안식품공장을 준공한 원할머니보쌈은 식품공장의 최첨단 생산시설과 HACCP 기준에 적합한 위생설비 등을 통해 건강한 보쌈김치와 족발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2007년 8월에는 '정성 담은 건강한 맛'을 제공한다는 일념으로 ‘L-글루타민산나트륨 무첨가 제품’을 출시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출시된 L-글루타민산나트륨 무첨가 제품은 원할머니보쌈의 주력 메뉴인 보쌈류와 족발, 새싹쟁반무침면 등에 적용되는 것으로 최초 원재료에서 가맹점에 공급되는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적용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원할머니보쌈은 보쌈 및 족발의 가치를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찬사를 듣고 있으며, 이번 전통식품 품질인증 획득을 통해 그 노력을 한 번 더 인정 받게 되었다.
원할머니보쌈 관계자는 “음식의 참맛을 지켜가고자 하는 노력들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건강한 먹거리 생산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할머니보쌈을 운영하는 원앤원㈜는 최첨단 시설의 천안식품공장을 필두로 한 전국 유통망 확보와 'Cold-Chain System'을 통한 안전하고 신선한 식자재 공급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 12월 11일 대한상공회의소와 매일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제13회 한국유통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원앤원 개요
‘원앤원주식회사’는 40년 전통의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다. 1975년 청계천 거리의 작고 소박한 보쌈집 ‘원할머니보쌈족발’을 시작으로, 2008년 박가부대찌개, 2012년 모리샤브, 2013년 족발중심 등 다양한 브랜드를 론칭했다. 현재 6개 브랜드 360여개 직영 및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매출 2000억원 달성 목표를 통해 국내 1위 외식종합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원할머니보쌈: http://www.bossam.co.kr
웹사이트: http://www.wonand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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