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시민고객 대상 무료법률상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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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2008-12-26 11:15
서울--(뉴스와이어)--12월 27일 지하철에 신문고가 울린다.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는 오는 12월 27일(토) 법률방송의 와 손잡고, 3호선 경복궁역에서 시민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한다.

민사(이성환 변호사), 세법·행정(류성현 변호사), 행정·가사(강희정 변호사), 가사(최단비 변호사), 형사(장성욱 변호사) 등 각 분야의 전문 변호사로 구성된 변호인단을 모시고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당일 오전 12:00부터 현장접수로 이루어지며, 변호사 1인당 20명씩, 총 100여 명의 시민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한편 이번 무료 법률상담은 프로그램 녹화와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서울메트로의 한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는 의외로 억울한 일을 당하고도 법적 대응방법을 몰라 어려움에 처해 있거나 법적으로 해석이 불분명한 일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며 “올 연말 이번 행사가 그런 분들에게 힘과 웃음을 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서울메트로 개요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는 1974년 8월 15일 지하철 1호선 개통이후 고객여러분의 크나큰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지난 30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여 개통당시 1일 60여만명에서 현재 400여만명을 수송하는 명실상부한 서민의 발로 자리잡았으며 “안전·신속한 대중교통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metr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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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홍보실 문화부장 김경모 02-6110-5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