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125세까지 걱정말고 살아라’의 저자이자 세계적인 노화연구가인 유병팔 교수가 광주를 찾는다.

조선대 보완대체요법연구회(회장 서재홍 교수)는 30여년 간 노화연구에 전념해온 유병팔 교수 초청강연회를 3월 31일(목) 오후 6시 의성관 5층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유박사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더욱 주목받는 노화학의 선구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미국 미주리대 화학과를 졸업한 뒤 일리노이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펜실베이니아 여자의대 교수, 텍사스대 건강과학센터 교수, 미국 노년학회회장, 미국 노화학회 생물학분야 회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영양과 산화스트레스가 노화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통해 국제적 명성을 얻었으며 ‘절식(節食)이 노화와 산화스트레스를 조절한다’는 ‘노화 메커니즘’의 핵심 단서를 발견해, 노화 연구는 물론 여러 퇴행성 질병의 원인을 설명하는 데 국제적으로 기여했다.

유교수는 지난 3월 11일 부산대 제1호 석좌교수 겸 장수생명과학기술연구원 명예원장으로 임용되어 ‘건강과학’ 정규강의와 연구 및 특강 등을 맡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생명과학복합단지인 생명실버산학단지 조성을 위한 연구 지원활동도 벌인다.

유교수는 이날 ‘125세까지 걱정말고 살아라’ 강연을 통해 인간은 절식과 운동을 통해서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고 말한다. 미국국립보건원(NIH)으로부터 매년 1백20만 달러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노화를 연구해온 그는 '사각형의 죽음'을 말한다. 즉 인간의 생리학적 최절정기인 25세 때의 젊음을 죽을 때까지 수평으로 유지하고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죽는다는 것. 그는 125세가 보편적인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생물학적 천수로 70, 80세에 죽는 것은 불찰과 노력 부족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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