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학교 및 단체에 교육용 태블릿 지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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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콤
2008-12-29 09:55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서석건, www.wacomkorea.com)은 학교, 복지 기관 등 각종 교육 기관 및 단체에 태블릿 기부를 통해 멀티미디어 교육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와콤은 창의적인 컴퓨터 교육과 멀티미디어 디자인 교육을 지원하고 보다 많은 학생이 태블릿을 접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학교내 태블릿 환경구축에 투자가 어려운 초·중·고등학교를 중심으로 태블릿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 도봉상고, 충암중학교, 충암초등학교, 진관초등학교, 파주 탄현초등학교, 경희여자중학교 등에 각 학교별로 40대~80대의 펜 태블릿을 기증하고 설치를 완료하였다. 또한 서울시립 서대문 농아인복지관에도 장애인 IT교육 지원을 위해 펜 태블릿을 기부한 바 있다.

기증된 와콤 태블릿은 각 기관의 IT 실습실·교육실에 설치되어 학생들의 창의력, 멀티미디어 교육 및 직업 교육에 활용된다.

한국와콤 서석건 사장은 “와콤 태블릿이 학생들에게 잠재된 무한한 상상력과 감성, 창의력을 개발하고 표현할 수 있는 도구로 활용되었으면 한다”라며 “미래의 인재를 지원한다는 측면에서 와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크리에이티브 교육과 태블릿 보급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와콤 개요
타블렛 전문기업인 와콤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펜 타블렛, 액정 타블렛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와콤의 타블렛은 의료분야 외 교육, 산업/공업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주식회사 와콤은 1983년 7월에 창립된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해 있다. 와콤은 ‘자연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을 통해 사람과 기술을 더 가깝게 한다’는 비전으로, 전세계를 선도하는 펜 타블렛, 디스플레이, 디지털 스타일러스, 전자 서명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와콤의 직관적인 입력 장치의 뛰어난 기술은 디지털 예술, 영화, 특수 효과, 패션 및 디자인을 위한 창조적인 활동에 활용되며, 비즈니스 및 일반 사용자들의 개인 창작 활동에도 사용된다. 와콤은 2004년 4월 한국 현지법인 한국와콤을 설립, 한국 타블렛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wacom.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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