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다코리아, 신개념 자석가베 특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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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다코리아
2005-03-22 16:15
서울--(뉴스와이어)--유태인식 창의성 교육의 대명사로 인정 받고 있는 오르다코리아(대표 정동범)는 국내 최초로 자석가베를 출시한다.

국내 특허를 받은 오르다 자석가베는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자석의 성질을 극복한 신개념 가베로 구성물 안에 있는 자석이 같은 극끼리 만나도 밀어내지 않고 서로 잘 붙는다. 따라서 테이프를 붙이는 불편한 작업 없이도 자유로운 입체 구성물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자체 개발된 7단계의 연령별 자석가베 프로그램은 아동의 인지발달정도에 따라 수준별 맞춤식 교육이 가능하다. 프뢰벨이 주창한 5개 교육영역(종교ㆍ자연ㆍ예술ㆍ수학ㆍ언어)에 충실하게 개발된 자석가베 프로그램은 기본가베ㆍ수ㆍ언어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동 스스로 창의적 사고를 능동적으로 표현하는 가운데 풍부한 상상력과 공간구성 능력이 발달한다.

기존 가베는 구체물 조작시 테이프를 붙이는 작업이 많아 창의적 활동에 제한이 많고 연령에 맞는 효율적이고 적절한 교육프로그램의 연계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러한 한계로 인해 대부분의 교육업체들은 ‘가베 교육’ 보다는 ‘판매’에 의존해오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오르다코리아는 교사들이 ‘판매’가 아닌 ‘교육’ 중심의 표준화된 수업을 진행하도록 프로그램의 체계성을 강화했다.

오르다코리아 김영권 팀장은 “5~7세 아이들 교육이 가장 중요한데 표준화된 프로그램 없이 교사개인의 경험과 지식에만 의존하는 가베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의 흐름을 제대로 반영하기 어렵다”며 “올바른 가베 교육을 제시하고자 오르다 교육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가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르다코리아는 지사모집을 위해 오는 25일(금) 오후 2시부터 대전 롯데 컨벤션센터에서 ‘지사 모집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또 오는 26일(토) 오후 2시부터 가베소호사업자 ‘가베마스터’ 모집을 위해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가베마스터 모집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소자본 무점포 개념의 ‘가베 마스터’는 오르다코리아의 영업노하우와 실무 관련 행정 지원을 비롯, 지도 지침서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따라서 교사 및 회원 모집이 용이하고 월 300~600만원의 수입을 낼 수 있다. 문의 02-3420-8770.

오르다코리아 개요
오르다코리아는 1992년 유아 교육시장에 첫발을 내딘 이후 선진국형 역량기반교육의 선구자로 성장해 왔으며, 21세기 새 시대가 요구하는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교육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이스라엘, 독일, 프랑스와 같은 교육선진국의 우수 교구 재 및 도서등 선진 교육노하우를 받아들여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한국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국, 중국, 일본 등에 역수출함으로써 명실상부 세계적인 교육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www.orda.co.kr

연락처

㈜오르다코리아 홍보담당 이소영 대리(02-3420-8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