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는 ‘08년도 자연생태우수마을 15개소와 자연생태복원우수마을 1개소를 선정 발표하였다.(총 24개 신청마을 중 16개마을 선정)

이번에 선정된 생태마을은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고 멸종위기종 등 특이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며, 특히 주민들의 자발적인 환경보전 활동이 우수한 지역으로 경기도 남양주시 시우리 마을, 강원도 원주시 성황림 토종마을, 전북 임실군 세심마을 등 15개 마을은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전남 함평군 상모마을은 자연생태복원우수마을로 선정되었다.

※ 자연생태우수마을 : 자연환경이 잘 보전된 상태로 주민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살고 있거나 지역주민의 공동 노력을 통해 자연친화적 생활양식으로 운영중인 마을

※ 자연생태복원우수마을 : 오염된 지역이나 생태계가 훼손된 지역을 자연친화적 공법 활용 및 지자체, 지역주민들의 노력으로 본래의 기능으로 생태계를 복원한 지역

자연생태우수마을 및 복원우수마을은 광역자치단체의 1차 심사를 거쳐 국가지정생태마을심사위원회(학계, 문화계, 언론계 인사 11명으로 구성)의 서류심사 및 유역(지방)환경청 현장조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고, 지정기간은 3년(2009. 1. 1 ~ 2011. 12. 31)이다.

자연생태우수마을 및 자연생태복원우수마을 지정제도는 자연생태계가 잘 보전·조성되었거나, 훼손된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복원한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 지원·홍보함으로써 지역주민 스스로 환경을 보전·관리하고 전 국민적인 자연보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것으로서, 지난 2001년 처음 시작한 이래 2007년까지 총 96개 지역을 지정한 바 있으며, 이번에 16개 지역을 신규로 지정하고 14개 지역을 재지정 함으로써 총 107개 지역이 지정·운영된다.

환경부는 신규 및 재 지정된 마을에 대하여 지역주민 자긍심 고취 및 지역환경보전에 보다 적극적·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보조금 지급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08년도에는 생태마을 중 자연생태학습장 조성사업 등 마을별 사업계획을 제출받아 국가지정생태마을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경기도 안성시 구메농사마을 등 10개마을에 대하여 마을별 1천만원 총 1억원의 보조금을 지급하였으며, ’09년도에는 전년보다 2억원이 증가된 총 3억원의 보조금을 생태마을에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09년 1월중에 환경부장관 명의의 지정 인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며, 향후 환경부 및 지방청 홈페이지 게재, 우수마을에 대한 탐방 기행문 기고 등 우수마을에 대한 홍보를 추진하고, 환경부 소관 환경기초시설, 상하수도 설치사업 등 환경관련 예산 편성시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등 지원 방안을 적극 강구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매년 16개 마을을 생태우수마을로 지정하여 2010년까지 144개의 생태마을을 지정·관리할 계획이며, 생태마을 현황 등에 대한 정보는 지자체 및 한국관광공사 등에 제공하여 생태우수마을을 자연생태체험이 가능한 녹색관광지역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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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자연보전국 자연정책과 이상팔 과장 02-2110-6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