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영 시인, 남편의 암 말기 삶을 눌러 적어낸 시집 ‘바람소리’ 출간

2008-12-30 17:56

서울--(뉴스와이어) 2008년 12월 30일 -- 시사문단 출신 황희영(1954) 시인이 두 번째 시집 바람소리(그림과책·128페이지·7000원)를 출간하였다.

이번 시집은 암 말기에 있는 황 시인의 남편 명태호 씨에게 전해주는 마음으로 시집을 엮었다. 마지막 남은 남편의 생명에 가장 큰 선물이 물질이 아니라 남은 자의 마음이 가장 큰 선물이라고 여겨 눈물로 적어 탈고한 원고들로 채워졌다고 황 시인은 전했다. 눈물겹게 지새운 인생살이 암 말기에 있는 생명 같은 남편에게 이 시집을 바친다고 전해져 문단에 따뜻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이 시집에는 황금찬 시인이 서문을 썼다. 황금찬 시인은 "황희영 시인은 월간 시사문단으로 등단했다. 추천 시인들도 이미 말을 했거니와 그의 시적 앞길이 크게 보이는 시인이라고들 했다. 시의 고향을 묻지 마시라. 황희영 시인은 시의 고향의 문고리를 동시에 두고 있다. 박목월 시인이 문학적 출발을 동시에 두고 출발했다. 그리고 그가 시업을 마칠 때까지 그 고향을 떠나지 않았다.그 시인 외에도 이원수 박화목 그리고 또 몇 시인을 들 수 있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소녀의 꿈」 「소녀의 기도」 이 유명한 시들도 그 바탕을 하늘의 천사에게 두고 있다. 어린이는 천사이고 천사는 어른이라고 보지 않는다"라고 이 시집 출간을 축하 해주었다.

또한 이번 시집을 펴낸 그림과책 대표 손근호 시인은 "이 시집은 두 번째 시집 「바람 소리」 출간을 축하하며, 황희영 시인은 구절초 같은 시인이다. 어떤 무엇인가 그 시인의 마음을 채우고 있다. 그것은 착한 시심이다. 시의 독기가 많은 요즘 문단에 선한 시심을 가지고 내면을 시로써 승화시키는 시인들이 드물다"라고 썼다.

황희영 시인은 현재 북한강문학제 추진위원이며 빈여백 동인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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