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토모 나라와의 여행’ 1월 1일 광화문 & 압구정 개봉
2005년 국내 전시 당시 8만 5천여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문화적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일러스트 작가 요시토모 나라, 그가 이번에는 영화 <요시토모 나라와의 여행>으로 다시 한 번 한국의 팬들을 찾는다. 2005년부터 2006년까지 약 500여일을 담고 있는 영화는 서울 로댕 갤러리에서의 뜨거웠던 전시현장에서 시작하고 있어 국내 관객들에게는 더욱 반갑고 의미 있게 느껴지는 작품이다. 요시토모 나라가 한국에서 맺었던 소중한 우정은 물론, 런던, 도쿄, 뉴욕, 요코하마, 태국 등의 전시 현장에서 그가 만난 사람들과 함께 한 이들의 열정 또한 고스란히 담겨 있어 특별한 감동을 안겨준다. 일찍이 그의 그림을 사랑했던 팬들은 물론, 창조적 라이프 스타일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특별한 영감을 선사하는 영화 <요시토모 나라와의 여행>, 12월 24일 스폰지하우스 중앙에서 개봉 당시 그와의 여행을 함께 한 네티즌들은 그 특별한 경험의 고백으로 자신들의 블로그를 채우고 있다.
계속 꿈을 꾸며, 그 꿈을 쫓는 사람의 모습이란 것이....
이 시대에 얼마나 빛이 나며,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과 미소를 주는 지 (withdizzy)
너무 많은 감상평이 머릿 속에 가득해서 뭐라고 정리할 지 모르겠다. 보길 잘했다. 되게 좋았다.(taijivslong)
순수함과 열정. 가까운 곳의 영감...그가 좋아졌다.(adjoa)
아직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요시토모 나라. 나는 앞으로 그가 떠날 여행이 궁금하다, 그리고 응원해주고 싶다.(photoharu)
요시토모 나라의 일상과 전시회를 준비하는 소소한 모습들, 그리고 간간이 속내를 비추는 인터뷰가 잘 짜여져 있어서 꽤나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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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한국 소녀 팬 '세희'의 이야기 덕분에 영화에 조금 더 깊이 빠져들 수 있었던 듯...(esluxmea)
1월 1일부터는 더 많은 팬들이 그와의 여행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다. 12월 24일, 오로지 한 개관에서 개봉되었던 <요시토모 나라와의 여행>은 1월 1일부터 상영관을 옮겨 스폰지하우스 압구정과 광화문 두 곳에서 상영된다.
영화관과 함께 전시 공간을 겸비하고 있는 스폰지하우스 광화문의 경우, 1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동안 그의 그림을 만나 볼 수 있는 전시를 기획하고 있어, 아티스트의 작품과 그의 작업과정을 모두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모든 작품들은 국내 유일의 요시토모 나라 아트프린트 수입사인 “슈퍼도모”의 것으로, 관객들은 마음에 드는 그림을 구입할 기회 또한 얻을 수 있다.
갤러리 한 켠에는 <요시토모 나라와의 여행> 포스터에도 등장한 바 있는 아티스트의 책상이 재현되어 그의 스케치 작품들과 입체작품들 또한 만나볼 수 있게 준비되며, 관객들 스스로 그림을 그려 전시할 수 있는 이벤트도 이루어진다. 관객들이 그린 그림은 전시 후 요시토모 나라 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그림, 그 너머의 아티스트를 만나는 특별한 경험, <요시토모 나라와의 여행>은 1월 1일, 스폰지하우스 광화문과 압구정 두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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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 김하나 대리 02-540-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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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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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3일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