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11월말 적립식펀드 판매 현황
1. 11월말 적립식 판매잔액 76조 기록
11월말 적립식펀드 판매잔액은 전월보다 4,320억이 늘어난 75조9,976억으로 10월 증가분 405억에 비해 증가규모 확대
11월말 KOSPI지수가 1,076.07p로 전월말대비 -3.3%, 미국 다우지수가 8,829.04p로 전월말대비 -5.6% 하락하는 등 국내외 증시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적립식 규모는 꾸준히 증가
2. 연초이후 11월까지 적립식펀드 증가
올 한해 KOSPI가 고점대비 50%이상 급락하는 등 글로벌 주식시장이 전반적으로 극심한 불황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적립식 펀드는 월평균 약1조6천억, 전체 약17조6천억 증가
MMF 고객유형별 비중은 개인이 ‘07년말 66.1%에서 ‘08년11월말 33.6%로 감소한 반면, 금융법인은 16.7%에서 55.2%로 크게 증가
이는 주로 원화유동성을 위해 시중에 공급된 자금이 단기운용 수단으로 MMF를 이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
3. 회사별 펀드 판매 현황
11월 동안 은행, 증권, 보험 등 모든 업권에서 적립식 판매액 증가
전체 증권사(35社) 중 한 회사를 제외한 거의 모든 회사의 적립식 펀드 판매잔액이 늘어남
지난달 감소세를 보였던 은행권(18社)에서도 13社의 적립식 규모 증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적립식 판매잔액은 11월 한달간 2,732억이 늘어, 적립식펀드 전체 증가액(4,320억)의 63.2% 기록
전체 공모펀드(MMF제외) 중에서 11월 한달간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형K-2ClassA’의 적립식 규모가 가장 많이 증가(641억↑)하였으며,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형4 C-A’(223억↑)가 그 다음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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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5일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