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전 임직원 양재천 걷는 시무식’으로 한 해 열어

서울--(뉴스와이어)--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은 지난 1월 2일 방일석 대표를 포함한 전 임직원 300여 명이 ‘양재천을 걷는 시무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 같은 시무식을 마련한 배경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보다 큰 기상으로 화합하여 목표를 달성하는 한 해를 만들자는 새해 덕담과 포부를 나누기 위함이다. 이 날 올림푸스한국의 전 임직원은 탄천 주차장에서 양채천에 이르는 11km구간을 약 3시간에 걸쳐 걸었으며, 서로 공감하고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걷기 행사 후에는 테너 가수 하만택씨를 초청하여 오페라 <투란도트>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등 희망을 노래하는 국내∙외 가곡을 함께 부르며 구성원 간 화합을 다지는 맥주 파티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올림푸스한국의 방일석 대표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기업이 강한 기업”이라며, “극심한 경기 침체가 예상되는 2009년이지만 바이오 사업과 같은 신규 분야 투자를 통해 지속적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9월 완공 예정인 신사옥과 기존 전문가용 카메라(DSLR)의 절반 크기인 '마이크로 포서드' 제품 출시 등 기회로 연결될 수 있는 호재가 많다면서 2009년 역시 올림푸스한국이 추구하는 ‘작지만 강한 회사’로 나아가는 과정인 만큼 모든 임직원이 힘을 합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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