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아이디어소시에이츠, 국내 최초 ‘브랜드 컨설팅’ 사업 런칭
국내 최초 B2B 브랜드 컨설팅 그룹 케이아이디어소시에이츠(이하 K.I.D)는 국내 최초로 최근 불황으로 브랜드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브랜드 컨설팅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희망이 가득해야 할 새해가 밝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만든 금융 위기와 경제 한파로 암울한 상황이다. 그렇지만 최악의 불황이 닥쳤다고 좌절감에 빠져 보낼 수만은 없다. ‘위기가 기회다’라는 말도 있듯이 어려운 상황일수록 위기를 기회삼아 성공 신화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은 언제나 있기 마련이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내어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노력이 없다면, 결국 닥쳐온 위기에 도태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최악의 불황속에서 기업들은 어떻게 위기 극복을 할 수 있을지 브랜드 마케팅 관점에서 새로운 기회 요소를 찾아봐야 할 때이다.
요즘과 같은 불황기에는 가격보다는 브랜드 이미지나 품질에 대한 신뢰도가 더 중시된다. 무조건 싼 것만 찾기 보다는 믿을 수 있는 브랜드나 제품 위주로 구매하는 경향이 생기는 것이다. 이미 예전부터 B2C 기업들은 브랜드를 통해 제품에 대한 신뢰를 갖게 함으로써 높은 부가가치와 이미지를 창출해 왔다.
이는 B2B 기업들도 마찬가지다. 기업이 중대한 투자 의사를 결정할 때에는 보다 알려진 브랜드를 선택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다. 이런 이유로 B2B 브랜드는 구매 과정에 있는 모든 파트너들을 위해 신뢰, 확신, 편안함을 창조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B2B 브랜드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B2B라고 하는 거래 유형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B2C에 비해 상당히 어려운 거래 방식이다. B2C는 잘못된 구매 결정이 개인의 문제로 끝나지만, B2B의 구매 결정은 구매 담당자의 안위는 물론 기업 전체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B2B 마케팅은 단순히 구매 담당자 한 사람과의 싸움이 아닌 고도의 전략이 필요한 고객 회사 전체와의 전쟁에 가깝다. 하지만 아직 B2B 마케팅에 대한 인식과 전문 인력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많은 기업들이 브랜드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요즘에는 기업의 구매 담당자들뿐만 아니라 최종 소비자들도 제품이 어떤 원자재나 원료로 구성되었는지에 대한 관심이 크다. 식료품에는 어느 생산지의 어떤 재료가 들어가 있는지, 몸에 걸치는 의류도 단지 패션에만 신경 쓰는 것이 아니라 어떤 재질로 만들어 졌는지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를 결정한다.
가령 의류 소재인 고어텍스, 음향 시스템인 돌비 등 이런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성분 브랜딩으로 고객 신뢰를 구축한 다양한 성공 사례들이 있다. 성분 브랜딩은 고객 신뢰 요소를 구축하여 경쟁 기업과의 차별화는 물론 브랜드 인지도 향상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K.I.D 주미정 대표는 “신뢰를 주는 브랜드가 있는 기업과 거래하는 것은 구매 담당자에게 구매에 따른 위험을 덜어줄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 브랜드란 기업의 이름을 걸고 하는 약속이자, 사업과 제품이 제공하는 가치에 대한 고객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상품과 서비스가 서로 유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강력한 브랜드로 고객신뢰를 구축하는 것은 제품과 서비스를 경쟁 품목들과 차별화해 주는 훌륭한 수단이 될 수 있다. 특히 B2B 브랜드는 B2C처럼 단순히 유행하는 비주얼 트렌드를 따라 소구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으며, 사업이나 제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신뢰를 축적할 방법론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K.I.D는 최근 불황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품질 경쟁력은 있으나 브랜드 개발력이 부족한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아이디어소시에이츠 개요
케이아이디어소시에이츠는 통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letsgokid.com
연락처
케이아이디어소시에이츠 전략기획팀 성후근 주임 02-3143-6608
이 보도자료는 케이아이디어소시에이츠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