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넷-이스트소프트, 전략적 제휴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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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티넷 코스닥 075130
2009-01-07 10:27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의 유해인터넷 차단서비스 사업자인 플랜티넷(대표 김태주 www.plantynet. com)과 알약, 알집 등 2천만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 www.estsoft.com)가 손을 잡는다.

이번 전략적 제휴는 유틸리티SW 및 보안SW 시장에서 선두에 서있는 이스트소프트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네트워크 기반의 유해인터넷 차단서비스를 상용화하고 있는 플랜티넷 양 사간에 올바른 PC, 인터넷 환경 구축과 이를 위한 업계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향후 두 회사는 건전한 인터넷사용환경을 만들어낼 수 있는 사업모델과 제품개발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플랜티넷은 중국과 대만 등지에 해외현지법인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이스트소프트 또한 일본, 태국, 미주 등에 알툴즈 제품들이 진출해 있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커다란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플랜티넷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초고속인터넷이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성인음란사이트 및 인터넷도박사이트는 작년 말까지 350만개를 돌파하였으며, 이는 2007년 말 대비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청소년들의 인터넷 사용에 심각한 우려로 다가서고 있다고 언급하고 이스트소프트의 알툴즈 제품 이용자가 2천만 명이 넘는 만큼 이번 제휴가 올바른 인터넷환경을 위한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자평했다.

주식회사 플랜티넷(대표: 김태주 www.plantynet.com)는 2000년에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인터넷망을 통한 각 가정에 유해정보차단서비스를 상용화하였다. 대표적인 서비스브랜드로 KT의 메가패스 ‘크린아이’, SK브로드밴드의 ‘가디언’, LG파워콤의 엑스피드 ‘클린웹’ 등이 있으며, 이와 더불어 청소년들의 인터넷사용시간을 미리 설정하는 ‘타임코디’, 매장음악서비스 ‘JOOS#’, 온라인교육서비스인 ‘재미노트’ 와 같은 부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플랜티넷은 국내뿐 아니라 2003년 중국, 2004년 대만 현지법인 설립에 이어 2007년 영국에까지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등 클린인터넷문화를 세계화시키는 첨병으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플랜티넷 개요
플랜티넷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SW방식이 아닌 네트워크 기반의 청소년 유해정보차단서비스를 상용화는데 성공, 동 서비스를 KT, SK브로드밴드, LG파워콤 등에 부가서비스로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과 대만 등지에 현지법인을 설립, 해외에 50만명이 넘는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규모인 전국 8천여 개소에서 오프라인용 디지털음악영상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업체로 아시아나항공과 KTX 에 오디오채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이마트, 롯데리아, 훼미리마트 등 다양한 매장에서 방문 고객을 위한 매장음악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 디지털영상 서비스 출시를 통해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lanty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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