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텍, 노사발전재단 주관 ‘일하고 싶은 중소기업’으로 선정
'일하고 싶은 중소기업' 인증 사업은 임금, 근로조건, 복지제도 등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홍보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이미지와 가치를 높이고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사발전재단이 올해 처음 진행한 사업이다. 노사발전재단은 고용 및 인적자원개발 중심의 노사문화를 확립한다는 목적으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및 한국경제인총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제안하고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가 합의해 설립된 민간기구다.
디오텍은 단체 보험 가입, 생활 안정 자금 대출, 콘도 이용, 동호회 지원, 휴직 제도, 근로자 위탁 교육, 채용 장려금 지급, 회사 식당 운영 등의 높은 복리 후생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퇴직연금제와 우리사주제의 도입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근로기준법 의무 시행에 앞서 주 5일제를 조기 도입한 바 있으며, 매년 성과급 제도를 시행하는 등 다방면의 직원 복지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디오텍은 채용과 승진 등에 있어 성별, 학력, 결혼여부, 장애, 지방 대학 등에 차별을 두지 않는 열린 경영과 사회 공동체 의식을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전체 직원 중 여직원이 30%에 달하고, 이중 기혼 여성이 1/3에 이르는 등 여성 근로자의 비율이 높고 승진이나 보수는 물론 육아 휴직, 생리 휴가 등으로 인한 불이익도 없다.
디오텍은 이러한 인적 투자를 통해 강화된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T옴니아폰 등의 스마트폰 및 터치스크린 휴대폰에 전자 사전 소프트웨어 및 필기 인식, OCR 명함 인식 소프트웨어 등을 잇달아 공급하며 뛰어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삼성전자, LG전자, 소니에릭슨, 모토로라, HP 등 국내외 유수의 단말기 제조 업체에 다양한 특화 소프트웨어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많은 기업들이 직원 복지에 투자되는 비용과 몸집을 줄이고 있지만 디오텍은 인재 확보와 육성을 위한 비용과 투자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디오텍 도정인 사장은 “회사의 미래를 책임질 ‘사람’에 대한 투자가 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최고의 자산이자 밑거름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밝히며 ‘‘채용한 직원의 역량을 키우고 미래를 책임지는 것도 회사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셀바스 AI 개요
디오텍은 휴대폰 및 모바일 단말기에 대한 소프트웨어 솔루션 분야의 국내 최고의 전문 기업으로써, 주요 사업으로는 필기인식, 전자사전, 명함 인식, 바코드 인식 및 파노라마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 및 라이선스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iot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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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텍 기획마케팅팀 이은주 과장, 02-850-6945,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