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저 건물은 뭐지?…문화공간의 컬처텔링 1월 1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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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일가
2009-01-08 06:00
서울--(뉴스와이어)--대치동에는 독특한 외관 덕분에 CF와 드라마에도 종종 등장하는 눈에 띄는 건물 하나가 있다. 바로 복합문화공간 Kring(크링)이다. 크링은 네덜란드어로 ‘원’을 의미하고 있다. 건물 외관이며 내부까지 모두 원으로 통일되어 있다. 원은 의사소통의 자유를 의미하며 문화, 예술, 감성 모두를 자유롭게 느낄 수 있는 순수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한다는 의지가 담겨있다고 한다.

크링은 금호건설이 설립한 국내를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파리의 퐁피두 센터, 런던의 테이트모던 갤러리를 넘어서기 위한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전략을 제안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1층 아트리움에는 설치미술과 조형물 등을 전시하고 있고, 예술영화를 상영하는 ‘크링시네마’가 자리잡고 있다. 2층은 세미나와 공연이 열리는 공간과 카페, 그리고 옥상정원은 프라이빗 파티, 소규모 음악회를 개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2008년 4월부터 매월 문화를 통한 상상력 충전이라는 모토로 이루어지고 있는 강연회 풍류아고라. 오는 1월 15일(목)에는 복합문화공간 크링을 통해 기업이 문화공간을 창조해서 성공한 사례와 기업 문화공간의 숨겨진 컬처텔링의 전략이 밝혀진다. 이번 제10회 풍류아고라는 최근 출간한 ‘위대한 선택, 컬처텔링’의 공동저자이기도 한 풍류일가 김우정 대표가 <돈과 예술의 경제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크링의 한상범 관장이 크링의 성공사례를 소개한 후, 참가자들 전원이 크링의 공간 곳곳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마련된다.

2008년 4월부터 시작된 풍류아고라는 제1회 컬처노믹스를 시작으로 스토리텔링, 컬처코드, 패션, 디자인, 건축, 만화 등 창조산업과 상상력을 주제로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 되었으며, 앞으로도 영화, 문학, 게임, 드라마, 출판, 미술, 연극 등의 주제를 통해 특별한 상상력 강연이 진행 될 예정이다. 풍류일가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여성가족재단, 충무아트홀, 휴넷, 대학내일, 로렌조 컴퍼니가 후원하는 풍류아고라는 풍류일가 홈페이지 http://www.lutain.co.kr 에서 신청 할 수 있다.

문의 : 풍류일가 02-2235-8587

풍류일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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