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이 제안하는 졸업 & 설날 선물
최근 대학생들 사이에서 거세게 불고 있는 DSLR 카메라 열풍에 비춰볼 때 고교, 대학 졸업생들이 탐낼만한 선물이 바로 DSLR카메라다. 특히 예술적, 창의적 사진을 만들고 싶어 하는 욕심 많은 졸업생들에게 아트필터 기능의 올림푸스한국 DSLR E-30이 제격이다.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에서 화려한 기능의 중급 DSLR카메라 E-30을 출시했다. ‘E-30’은 올림푸스 DSLR카메라 라인업 상 ‘E-520’과 플래그십 기종인 ‘E-3’사이에 위치한다.
E-30의 여러 기능 중 가장 돋보이는 기능은 다양하고 창의적인 사진 촬영을 가능케 해주는 ‘아트필터’ 기능이다. 인물사진을 보다 우아한 느낌으로 표현하게 해주는 ‘소프트포커스’, 불타오르듯 밝고 강렬한 컬러효과를 주는 ‘팝아트’,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거친 흑백필름’, 피사체를 돋보이게 해주는 ‘토이카메라’ 효과 등 여섯 가지의 마법 같은 효과들은 사진마다 남다른 감각과 개성을 부여한다. 이제 보다 예술적이고 창의적인 사진 표현이 가능해 진 것이다.
아트필터기능은 외부 모드 다이얼을 통해 간단하게 설정한 후, LCD로 효과를 미리 확인하고 촬영할 수 있어 간편하다. 아트필터기능을 사용하는 중에도 언제든 조리개와 셔터 속도를 자유롭게 설정함으로써 다양한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는 것은 E-30 DSLR카메라 만이 줄 수 있는 즐거움이다.
9가지의 다양한 종횡비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포서드시스템 규격인 E-30은 표준 종횡비가 4:3임에도 3:2는 물론이고 파노라마틱한16:9와이드화면, 중형카메라용 6:6 정방형 비율 등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다. 늘 찍던 그 사진의 틀을 깰 수 있게 된 것이다.
놀라운 것은 기능뿐이 아니다. ‘E-30’은 ‘E-3’에 비해 작고 가벼운 몸체를 가졌지만 기능적인 부분을 대부분 그대로 계승하고 있다. 라이브뷰에서 반셔터로 오토포커스가 가능한 라이브뷰 고속AF기능 및 상하좌우 회전식 하이퍼 크리스탈∥ LCD모니터를 채용함으로써 하이앵글, 로우앵글 등 다양한 앵글은 물론이고 셀프카메라 사진까지도 힘들지 않게 촬영할 수 있도록 270도 회전이 가능하다. 초고성능의11점 풀 트윈 크로스 AF센서, -2EV의 어두운 밝기에서도 AF가 가능, 초당 5 프레임의 고속연사 촬영, 1/8000초 고속셔터까지 최고의 성능이 탑재되어 있는 것도 특징이다. 특히 1,230만 화소의 고속 라이브 MOS 센서 및 신형 TruePicⅢ+ 화상처리엔진으로 최고 수준의 이미지 품질을 보장한다.
올림푸스한국의 영상사업본부장 권명석 상무는 “E-30은 사진의 예술적 표현범위를 넓힐 수 있는 아트필터기능을 탑재하여 사진에 재미를 더했으며, 올림푸스의 플래그십 DSLR카메라인 E-3의 이미지 품질과 고속 성능을 그대로 계승한 것이 특징인 새로운 개념의 중급 DSLR카메라”라며, “올림푸스는 E-30을 시작으로 이미지 표현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다양한 카메라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1544-3200
· 세뱃돈 모아 평소 꿈꾸던 슈퍼슬림 디자인의 뮤-1040 카메라 구입
학생들이 항상 세뱃돈을 모아 사고 싶어하는 아이템 중에서 빠지지 않은 것이 바로 디지털 카메라다. 자기 표현에 익숙하고, 이미 디지털 기기를 액세서리로 활용하기 시작하는 세대가 구입할만한 디지털 카메라는 어떤 것이 있을까? 바로 사용과 휴대가 간편하고 성능이 뛰어난 뮤-1040제품이 딱 어울리는 제품이다.
슈퍼 슬림 디자인이 적용된 뮤-1040 제품은 바디가 16.9mm로 초박형을 자랑한다. 뮤-1040 제품은 슬림한 디자인은 물론이고 셀카, 단체사진 등 인물 사진을 주로 찍는 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기능들이 탑재되었다. 최대 16명 얼굴인식 이외에도 인물촬영과 야간인물촬영, 스포츠촬영 등 다양한 상황에서의 인물사진 최적 촬영 조합을 스스로 찾아주는 인텔리전트 오토기능을 탑재하는 등 인물촬영 성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이 밖에도 자연스럽게 웃는 순간을 카메라가 스스로 포착해 자동으로 촬영하는 ‘스마일샷’ 기능, 얼굴 인식 플래시 등을 탑재, 인물에 강한 디지털카메라의 명성을 한층 높였다. xD메모리카드 외에도 마이크로 SD카드를 지원하는 등 호환성 또한 향상되었다.
디자인 변신을 시도한 점도 눈에 띄는 부분인데, 슬라이딩 방식의 렌즈 도어를 채택하고 얇기를 비약적으로 줄여, 올림푸스가 몇 년간 고수해 왔던 디자인을 재해석해 새롭게 변화시켰다. 디자인의 변화에도 특유의 키패드, 로고 등 오리지널리티는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시야각이 종래 170도에서 176도로 넓어진 2.7형(인치) 23만 화소 하이퍼 크리스탈II LCD를 탑재해 촬영과 확인이 더욱 편해졌다. 색상은 실버, 블랙, 레드, 옐로우 등 4가지로 가격 또한, 20만원 대라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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