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포프로, 09년 프리보드 첫 신규지정 승인

서울--(뉴스와이어)--한국증권업협회(회장 黃健豪)는 8일(목) ㈜올포프로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했다. 1월 13일(화)부터 주당순자산가치인 155원으로 매매거래가 개시되며,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올포프로를 포함하여 71사(벤처기업부 27사, 일반기업부 44사)가 되었다.

(주)올포프로는 2005년 4월에 중고 산업기계 및 유휴설비 등의 중개를 위해 설립되었다. 12월 결산법인인 동사의 발행주식수는 200,000주, 자본금은 100백만원이며, 주주수는 8명, 최대주주는 송상민외 4명(지분율 81.50%)이다.

동사의 매출은 중고기계 및 설비의 매매중개와 아이디어 상품의 유통을 통해서 주로 발생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정보의 제공 및 거래의 편리성을 위하여 온라인상의 포털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향후에는 상품에 대한 좀더 상세한 정보제공과 온라인상의 시각적인 한계를 보완할 수 있도록 실물전시를 위한 상설전시장 운영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7년말 기준으로 자산총계 491백만원, 자본총계 30백만원을 기록하여 자본잠식 상태이며, 매출액은 552백만원, 당기순이익 45백만원을 기록하였으며, 2008년 반기말 기준으로는 매출액 454백만원, 반기순손실 21백만원을 기록했다.

웹사이트: http://www.ksda.or.kr

연락처

프리보드관리부 남소연 팀원(2003-9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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